
지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도효민
都曉旼
한국
인간
183cm
78kg

남자

외형
♔
검은색 머리카락, 갈색 빛 눈동자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10명중 8명은 돌아볼 만 한 미남.
짧게 줄여 표현하자면 얼굴천재.
셔츠깃에 금속뱃지는 자신의 소꿉친구와 맞춘 것.
성격
keyword :: 다정한/ 감수성이 풍부/자기애
--
♔
" 내가 위로해 줄 수 있는 말은 없지만, 괜찮다면 왜 이렇게 우울해 하는지 들려줄 수 있을까? "
-정이 많은 아이. 누군가 슬퍼하면 그냥 지나치는 것을 어려워하며 다가가서 위로의 한마디라도 건네는 것, 누군가가 무거운 것을 들고 가면 도와줄까, 하고 도와주는 것. 이 모든 것은 꾸며진 것도 뭣도 아닌 효민이의 태생.
--
♔
" 이게 약점은 아니잖아. "
효민이는 눈물이 많은 편이다. 사소한 것에도 곧장 눈물을 보이는 그 성격은 좋게 표현하자면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포장할 수 있지만, 까놓고 말해서 시도때도 없이 우는 울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성격 자체가 감수성이 풍부한 것.
--
♔
" 우울하다고? 그럼 내 얼굴을 봐. "
효민은 알 것이다. 자신이 자아도취에 취해 살고 있단 것을. 자신이 보기엔 제 자신은 정말 목소리부터 얼굴과 키 몸매까지 아름답다 생각하고 있다. 완벽한 자아도취에 완벽한 나르시즘의 표본과도 같을 정도로. 내가 날 좋아하는 것이 뭐가 어때서?
동아리
귀가부
- 방과후엔 다니고 있는 태권도 도장을 다니거나, 친구들. 특히 소꿉친구와 시내에 나가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기타
--
♔ 생일: 7월 9일
♔ 별자리: 사자자리
♔ 혈액형: B
--
♔ 좋아하는 것: 자동차, 음식, 음악, 레고
♔ 취미: 영화 보기, 음악 듣기, 레고 맞추기, 게임, 운동
--
그 외
♔ 태권도
효민은 태권도를 처음에는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그저 자신의 친구인 초아가 다니기에 따라다녔을 뿐.
그렇지만 점점 어느새 열중해가는 저 자신을 발견했고, 결국 진로 자체를 태권도로 정했다.
체력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지고, 태권도 자체를 좋아하고. 진로로 하기에는 딱이잖아.
효민은 졸업 후 그의 소꿉친구와 함께 프랑스로 유학 갈 준비를 하고있다. 자격증을 따서 바로 도장을 차릴까 생각하다가 아직은 더 놀고싶은 마음 뿐이다. 그리고 효민이 초아를 따라가지 않을 리 없다, 둘은 항상 붙어다녔으니까.
걱정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그렇지만 믿고 놀 수 있는 부모님의 자본이 있는데 급할게 뭐가 있나. 있다면 운전면허 따기가 1순위를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관계
올리브 테일러 - 101호
안도 유이치 / 세나 테츠야 / 아마노가와 쵸쵸 - 귀가부
한초아 / 소꿉친구
"초야!"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뭉치기도 한. 서로를 존중하고 의지해주는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많이 기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