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금?

한 초아 / 韓 草芽
한국
인간
166cm 49kg
외형
채색은 지인(둉 :: @ 909_yj2) 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 분홍색 머리카락, 금을 담은 눈동자, 하얀 피부, 교복 위에 야구 점퍼, 스타킹, 검은색과 하얀색의 캔버스화.
어딜보든 저길보든 모난 곳이 없는 화려한 미인 상. 머리에 착용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소꿉친구와 맞춘 것.
성격
k e y w o r d ::
무심한, 차분한, 선을 긋는.
❃
" 굳이, 누군가에게? "
- 에너지 소비야.
기본적으로 아이의 성격 베이스를 서술해보자면, 아이는 타인에게 있어 굳이 관심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나, 너는 너. 우리는 서로 상관 없는 타인이라는 문장들은 아이의 좌우명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실제로 아이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편. 그 탓에 같은 반 아이들의 이름과 얼굴을 매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꽤 있다는데. 이름 자체는 기본적인 예의로 외우고 다니지만, 얼굴 자체를 이름과 함께 기억하지 못 해 몇 아이들을 다른 아이들의 이름으로 부른다고. 그 특유의 무심함과 무덤덤함으로 인해 냉대적이라는 말을 간혹 듣는 편. 그러나 본인 자체도 자신을 알고 있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모양이라지.
❃
" 따지자면,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건데. "
- 주위에서 그런 오해를 할 줄은 몰랐네.
말투 자체가 침착하며 단정한 탓에 차분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성격적인 면에서도 나름 차분하기도 하지만, 아이가 차분하다는 말을 주위에서 자주 듣는 이유는 아마 거의 이런 이유에서 발생한다. 침착하며 차분하게, 말투에서는 흥분의 기색같은 것들은 당연하게 보기 어려웠으며, 중학교 때부터 같은 학교였던 아이들도 한초아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실제로 한초아의 감정선, 그러니까 인내심은 꽤나 넓고 긴 편.
❃
" ..도와줘? "
-힘들어 보이는데.
타인에게 무심한 것과 달리 저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손을 뻗어주는 편이다. 어릴 때 받았던 교육이 성격에 영향을 준다고. 아이의 어머니는 특히나 아이의 인성 교육 상태에 신경을 쓰는 편이었으며, 그건 한초아의 성격적 면에서 들어나기도 했다. 올바른 길만 걷도록 해. 남들의 도움을 지나치는 이는 될려 하지마. 덕에 아이의 평 자체는 좋은 편이었지.
동아리
❃ 합창부❃
- 노래를 부르는 역할이 아닌 음을 맞춰주는 반주자의 역할.
기타
Who am I?
--
❃ 0 1
birthday :: 3.17
❃ 0 2
birth flower :: 콩꽃 (Beans) -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destined happiness)
❃ 0 3
birthstone :: 다이올테스 - 자유로운 삶
❃ 0 4
Constellation :: 양자리
❃ 0 5
blood type :: RH + O형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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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1
막대 사탕
❃ 0 2
딸기 우유
❃ 0 3
피아노
❃ 0 4
털 많은 동물
H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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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1
탄산
❃ 0 2
초콜릿
❃ 0 3
더러움
❃ 0 4
추위
Besides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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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전공.
한 초아의 친가는 대대로 음악가들을 배출한 전형적인 음악가 가문으로, 어릴 적부터 악기를 만질 기회가 남들에 비해 많은 편이었다.
덕에 한초아는 4살 때부터 유명 피아니스트인 고모한테 피아노를 배우게 됐는데, 상당한 재능에 의해 피아노의 길을 밟게 된 것.
본인 자체도 피아노 특유의 소리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고, 제 손으로 그런 소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사랑했던 아이인지라 불만은 물론 없었으며, 오히려 집에서의 빵빵한 지원에 답지 않게 환호했었지.
❃ 가족
아버지는 큰 병원의 원장, 어머니는 태권도 도장 관장.
가문에서도 알 수 있지만 역시나 상류층 집안. 아버지는 집에서 음악의 길이 아닌 의사로서의 길을 걸은 사람 중 한 분으로, 음악에 그리 재능이 있는 편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그 뛰어난 머리로 성공할 것을 알았기에 그의 아버지, 즉 한초아의 할아버지는 그의 길을 응원했다고.
아버지의 전공은 정형외과 쪽으로, 어머니와 아버지의 첫만남은 다리 부상으로 입원한 어머니와 그의 담당 아버지였다.
❃ 습관
어머니가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계신다. 때문에 어릴 적 호신술로 배운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피아노를 다루는 사람이 될 것이라 금방 포기한 모양. 하지만 그 때 운동했던 시절의 버릇이 남아 매일 하루 한시간 이상 운동은 거의 습관이나 마찬가지라고. 이 외에, 심심하거나 멍 때릴 때 아랫입술을 만지작 거리는 습관이 있다.
❃ 진로
현재 유학 준비를 하고 있다. 2학년에 들어 여러 쿵쿨을 나가 상을 타오기를 반복, 그러다가 친가 쪽에서 유학을 추천했다고.
대학 생활을 비롯해 약 2~3년 동안은 프랑스에서 살기로 했다.
소꿉친구인 효민이와 같이 가기로 했다.
관계
하 양 - 302호
도 효민
" 횸아. "
-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여서 태어났을 때 부터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
fema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