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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간 사이의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는 돌연변이 수인, 그들은 모두 귀나 꼬리, 또는 인간으로서 없어야 할 요소들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들은 보통의 인간보다도 동물적인 특별한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이자 괴이한 형태를 가졌다고 하여 핍박을 받고, 같은 교육을 받지 못하며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거나 심한 경우 애완동물 취급을 받기까지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열악한 수인들의 취급을 바꾸기 위해 법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수인들을 위한 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 한국 도심 속 작지도 크지도 않은 학교 하나가 처음으로 수인과 인간이 평등하게 공부하며 같이 지낼 수 있는 교육을 만들었다. 그 학교 이름은

 

하람고등학교

 

" 우리 고등학교는 수인들의 인간과의 평등을 원합니다. "

 

 

교장 선생님부터 시작 하여금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서로가 어떤 모습과 형태를 가지더라도 차별을 하지 않는 세계를 위해 

 

개교 6주년, 그 첫 번째 입학식을 시작합니다,

간과 수인이라는 존재들이 사는 세상

​세계관

- 인간 : '평범'하다 정의 되는 '인간'들이며 이 인간들은 인구의 약 90%를 차지 한다. 옛날부터 인수들의 특별한 힘들을 두려워하여 소수인 인수들을 자신들의 머릿수로 눌러 배척하고, 희박하게 나라의 큰 공을 세워도 역사 속에서 지우는 일을 감행하곤 했다. 그러나 시대가 발전한 지금은 인수들이 태어나는 원인을 연구하는 인간들이 생기고 인수들의 인권을 보장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도 부정적인 역사를 핑계로 편견의 생각 가지고서 차별하는 인간이 많이 남아있다. 

- 수인(인수) : 꽤 옛날 옛적부터 인간과 인간사이에서 낮은 확률로 머리에 뿔을 달거나 꼬리를 달고 태어나는 인수들이 태어났고 이들은 흔히 돌연변이라고 불렸다. 익숙치 않는 모습에 인간들은 이들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했다.
특히나 양이나 염소 같은 자라면 자랄수록 큰 뿔이 나오는 인수들은 악마의 자식이라고 불리었으며 사람들의 공포심은 잔인하게 표현되는 늑대인간의 이야기를 다수 만들어냈다. 그래서 그런지 인간의 배에서 태어나도 버려지거나 인간에 대하여 트라우마가 생기는 인수들도 적지않아 있다.
지금 현대에 와서는 도와주는 인간들이 늘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여가는 인수들이 많아 졌다.
보통 인수들은 태어날때 티가 나는 경우도 있고 안나는 경우도 있지만, 크면 클수록 어떤 특정한 동물의 생김새가 자라나고 생김새뿐만이 아니라 동물의 다른 특징도 빼닮아 특별한 힘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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