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좀 어른스러워졌으려나?

안도 유이치

安藤 優一

​일본

인간

183cm

74kg

외형

군청색의 머리카락과 회안을 소유.

검은색 귀걸이를 차고 있으며, 외투는 주로 후드티를 입는다.

토끼 넥타이핀은 딱히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받은 것으로,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다.

신을 것으로는 활동하기 편한 운동화를 선호하는 편이라 주로 운동화를 신는다.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성격

열정적

 

"오늘도 힘내자!"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한다. 싫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내빼지 않고 잘하는 것이든 못하는 것이든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결과는 좋기도 하고 당연히 나쁘기도 하다. 평소 성격도 기본적으로 열혈. 함께 있다 보면 사람에 따라 그의 분위기에 눌려 피곤함이나
귀찮음 등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친절함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줘~"

 

불가능한 부탁이 아니라면 대체로 ok.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 아니라 도와줄 수 있다면 도와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대체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편.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 만한 선(자신의 판단 기준이지만)까지 친절을 베푼다.

 

솔직함

 

"어?... 티 났어?.."

 

굳이 드러내려 하지 않은 감정도 얼굴 등을 통해 드러난다. 숨기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표정으로 나타나는 듯. 그것과는 또 별개로 낯부끄러운 말이나
보통이라면 입에는 잘 담지 않는 말을 자신의 솔직한 기분을 나타내기 위해 서슴없이 하기도 한다.

 

활동적

 

"같이 저쪽까지 달리기 시합 해볼래?!"

 

열정적인 성격에 걸맞게 활동적인 스타일.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 것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때때로는 쓸데없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기도 한다.

 

사교적

 

"나랑 친구 안할래?"

 

그의 친한 척은 나이, 성별, 종을 가리지 않는다. 위 물음에 대한 상대방의 ok 없이 친한 척을 한다. 좋다고 해도 친한 척, 싫다고 해도 친한 척. 그런 모습 때문에 역으로 사회생활 안 해본 놈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전혀 개의치 않은 듯. 그래도 눈치가 없진 않아서 상대방이 싫은 티를 낸다면 그만두는 편이다.

​동아리

귀가부

 

일찍 귀가하여 자신의 취미생활을 하기로 결심했다. 

​기타

혈액형은 a형, 생일은 8월 29일

 

동네에서 알아주는 제과점의 아들이다. 그 빵의 맛이 꽤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학교에 올 때 빵을 가지고 올 때가 많다.

부모님의 영향인지 그도 빵을 굽는 것에 능수능란하다. 더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물려받을 예정인 모양이다.

 

의외로 플래너 정리하는 것이 취미이다. 플래너에 붙이는 스티커도 모으는 모양. 매일 잠자기 전에 그날 하루 일들을 정리하고 다음날 해야 할 일을 기록하는 등 꽤 성실하고 체계적이다. 달력 꾸미기도 좋아해서 책상에는 탁상 달력, 벽에는 벽걸이 달력을 꼭 걸어둔다. 항상 속주머니에는 하루 일과를 정리해놓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확인한다. 그 외에도 스터디 플래너, 용돈 기입장 등도 쓰고 있으며 무언가 기록이나 계획할 것이 생기면 문구점에 가서 플래너 살 생각부터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그 계획대로 행동하는 모양은 아니고, 방과 후 독서하기가 게임방 가기 등으로 바뀌기도 하는 듯. 용돈 기입장엔 대체로 스티커, 형광펜 등 플래너 데코를 위한 용품과 게임에 관련된 것들이 적혀 있다.

 

게임을 좋아한다. 위에 서술했듯이 플래너 관련 외의 사용하는 돈이 대체로 게임이라는 부분이나 게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계획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등, 게임에 관해서는 상당히 약하다. 보드게임, TRPG 등 가리지 않지만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비디오 게임이다. 한 게임에 깊이 빠지기보다는 여러 종류의 게임을 다양하게 하는 라이트 유저(Light User). 그러나 그가 지금까지 건드려본 게임을 세어보면 그다지 라이트 한 전적은 아니다. 원래는 약간 중독은 아닐지 하는 의구심이 드는 수준으로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나이를 먹으며 스스로 적당히 조절할 줄 알게 된 모양이다. 경험이 쌓여서 인지 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잘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처음 하는 게임도 대충 방식이나 흐름이 다 예상된다고 한다.

사실은 그가 플래너를 정리하기 시작한 이유도 모두 게임 때문인데, 첫 번째는 어릴 적, 게임기 본체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용돈 기입장을 기록하며 돈을 조금씩 모아, 마침내 중고지만 게임기 본체 구매에 성공했던 뿌듯한 기억 때문에, 두 번째는 어느 날, 게임을 하다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오는 일이 생길까 봐 근심이 들어 하루 일정을 정리하여 그것에 맞추어 생활한다면 적어도 그런 일은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

 

상당히 다재다능하다. 스터디 플래너가 도움 되는 것인지는 몰라도 성적은 중상위권 정도로 꽤 좋은 편. 그 외에도 빵집 일을 도운 덕분인지 힘도 꽤 센 편이며, 아침 조깅을 해서 그런지 체력이 좋다

​관계

 

키노시타 하루 - 202호

아마노가와 쵸쵸 / 세나 테츠야 / 도 효민 - 귀가부

귀가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