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한 겨울
韓 겨울
대한민국
설표
시스젠더 여성


외형
허리까지 자란 긴회색머리는 항상 풀고다니며 염색을 했는지 좀 더 하얀 머리카락이다.
왼쪽눈은 앞머리로 가려 잘 보이지 않고
항상 크고 반짝이던 눈은 생기가 없고 반만 뜬다.
꼬리는 망토안에 있고
지금도 검은 장갑을 끼고다닌다.
하얀 양말과 검은색 스니커즈를 신고다닌다.
성격
활발한/장난기 많은
"헤헤, 내가 잘못한거야?"
작은 체구에서 넘쳐나는 에너지는 주변 분위기를 밝게해줬다. 발도 넓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두루두루 사람을 사귀어 학교 대부분 사람들은 겨울이의 얼굴을 안다.
장난기도 많아서 가끔 책상서랍에 행운의 편지를 넣어두는 경우도 있다. 항상 크고작은 사건사고들을 몰고 다녀서 소동의 중심엔 겨울이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당당한/능글맞은
"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말아줘. 나만의 작은 아기사슴.'
(??) 이거 대사 좀 이상하지않아?"
그녀는 어디에서든지 당당했다. 살면서 자신은 단 한번도 자기자신에게 부끄러운적이 없었다고 말했으며, 너무나 당당해 실수로 창문을 깨도 '네! 제가 깼습니다!' 라며 말했다.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당당함을 넘어선 뻔뻔함마저 느껴졌다.
당당함과 뻔뻔함덕에 자연스레 능글맞은 면도 생겼다. 조금 위험하다싶으면 웃음으로 무마하려고 했고 연극부 활동에는 최적의 성격인지라 굉장히 오글거리는 말을 아무 표정변화없이 내뱉을 수 있다.
승부욕 강한/끈기있는
"내가 너한테 지면 오늘 간식 내가 쏜다."
그녀는 승부욕이 굉장히 강했다. 작은 내기에도 지지않으려고 엄청난 열정을 쏟아부웠고 언제나 최고를 노린다.
최고를 노린다는 말에 걸맞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굉장히 끈기있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티를 내지 않을 뿐.
마이페이스
"오늘은 수업들을 기분이 아니에요! 탈주하겠슴다!"(와장창)
그녀는 마이페이스 기질이있다. 가끔 독특한 행동을 보여줄 때도 있으며, 마음내키는데로 하지 못하면 뽀루퉁해진다. 굉장한 기분파며 날씨에도 영향을 받는다. 해가 쨍쨍하면 한없이 밝아지고, 비가 오는 어두운 날에는 한없이 어두워지고 비참해진다.
차분한/생기없는
"... 응? 나 불렀어?"
앉아서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서 말을 걸어도 한참 있다가 반응하며 덤벙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타
몸이 가볍고 민첩해 심심하거나 지루하면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다.(주로 나무위)
인간형 귀는 없다.
생일은 12월 21일
스킨십은 좋아하나 자신이 손을 만지는것은 싫어한다.
(손잡기-X, 팔짱 끼기-O)
공부를 굉장히 잘한다. 전국권에서 노는 머리를 가졌다.
소유욕이 강하다.
양손잡이
소식을 해 조금씩 자주 먹는다.
영화를 가리지 않고 봐서 가끔 욕을 쓰면 다른 사람이 빙의 된 것처럼 욕을 해준다.
귀여운 것을 좋아해 인형뽑기장에 가면 싹쓸이를 하고나와 주변 인형뽑기 사장님들 블랙리스트 순위에 올랐다.
담요를 모으는 취미가 있다. 디자인은 언제나 귀엽고 깜찍한 것들 위주로 모으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담요도 모은다.
평소엔 자신의 어깨에 꼬리를 올리고 다니고 누군가가 추워보이면 자신의 꼬리를 목에 감싸준다.
가끔 꼬리를 입에 물기도 한다.
방학때 짬짬히 파쿠르를 배웠다.
사고로 인해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 - 귀여운 인형•담요, 후드티, 오렌지
싫어하는 것 - 콩, 콩과 사촌관계의 잡곡들(두부예외)
관계
코노에 아이 - 303호
나루 우사기 / 하 양 / 백 상우 / 키마키 아리사 - 연극부
144.8cm/30.2kg
(굽포함 15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