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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빛나주면 안 돼?

카미키 아리사
神木アリサ

148cm

마름

일본

​인간

​시스젠더 여성

성격

A: 상냥한, 속을 알 수 없는
1.[상냥하다] 성질이 싹싹하고 부드럽다
1-1. 누구에게나 다정히 대하는 따스한 태도.
1-2.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몸에 익었다.
1-3. 무얼 하던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상냥함.
2. 속을 알 수 없는 아이?
2-1. 묘하게 위화감이 드는 태도.
2-2. 이따금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거나, 저도 모르게 앙칼진 말투로 대답하는 경우가 있다.
2-2-1. 금세 사과하고 온화한 표정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상냥하다는 글자는 사람 인(人) 변에 '슬픔(憂)'이 붙어.
그래서 '사람의 슬픔을 안다'는 뜻일 거야.
분명히 그래. 상냥함이란 그런 거지.
/이사카 고타로, 러시 라이프


B: 세심하지 못한
[세심하지 못한]:(유의어)꼼꼼하지 못한.
1-1.여전히 꼼꼼한 성격이 아니어서인지 자주 덜렁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1-2. 시험지에 이름을 적지 않거나 물건을 놓아두고 가는 것은 부지기수.
1-3. 솔직하지 못함을 싫어하지 않게 되었다. 나조차도 그런걸.

C: 서투른 다정함

너무 보고 싶어요.
그게 전부예요.
/동그라미


[온기]따스한 기운.
1-1. 위로와 칭찬은 꽤나 익숙해졌다.
1-2. 누군가가 우울한 채로 있다면, 최대한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곤 한다.
1-3. 사람을 좋아하며 정에 약한 아이.
1-4. 본인에겐 다정하지 않다. 엄격한 편.
1-? 외로울 때는 이렇게 기도해 봐. 상냥한 네 신은 너를 내버리지 못해.

​기타

 

::アリサ::
Birth: 1/3
Spring Crocus: 후회 없는 청춘
RH+AB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나. 이렇게 셋?
아니지, 하얀 페르시안 고양이 카스타드까지 넷.

아니야! 작년에 늦둥이 여동생이 새로 태어났다. 근데 원래도 다섯이었어, 하고 무덤덤한 목소리로

 

::L::
-단 것
사탕, 마카롱 등등 달콤한 먹을거리를 늘 주머니에 챙겨 갖고 다닌다. 자신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것도 즐긴다는 듯.

-연극

여전히 덤벙대는 탓에 연극부 소품이나 의상을 자주 부숴먹곤 한다.

 

::H::

 

-ETC

*노력은 아리사를 배신하지 않을 거야. 성적은 상위권인 편. 책을 들입다 파서 그런지 아는 것이 꽤나 많다.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될 때, 혹은 힘들 때 귀걸이를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체온이 높은 편.
*체향은 달큰한 과일 향.
*여전히 탈주를 즐긴다. 개구멍은 학교 이곳저곳 20개정도 존재한다.
*2학년 말에 뺨에 비스듬한 십자가 모양의 상처가 생겼다. 흉터가 아직 남아 있지만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2학년 말쯤 연애하던 사람과 헤어졌는데, 그것 역시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는 듯 하다.

관계

​코노에 아이 - 303호

나루 우사기 /  하 양 / 백 상우  - 연극부

연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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