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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잘부탁해~?

오 설록

 吳 綠蔎

174cm

63kg

한국

북극여우

​외형

3학년이 되고부터 안경 대신 렌즈를 착용하고 다닌다.

 

성격

유연함

 

"안녕? 반가워! 이름이 뭐야??"

 

낯가림이 없고 친화력이 강해서 누구라도 금방 친해지고, 처음보는 상대에게도 거리낌 없이 다가가며,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며 싫은티를 내지 않는다. 화낼때도 왠만해서는 표정에 드러나지 않아서 속마음을 알기 어렵다.

이따금 본인이 위험하거나 곤란한 상황이다 싶으면 그럴듯한 말들을 늘어놓으며 어느새 빠져나가곤 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눈치가 빠른

 

"기운없어 보이네. 무슨 일 있어?"

 

눈치가 매우 빨라서 상대방의 기분이나 상태를 금방 알아채곤 한다.

가끔 상대방의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면 고민 상담이라던지 해주기도 하는듯.

 

 

느긋함

 

"알았어, 기다려~ 이따 천천히 갈게...~"

 

귀찮은 일은 싫어하며 큰일이 났다며 누군가 불러도 "그래, 그래~" 라며 변함 없는 표정으로 결코 뛰지 않고 걸어가기 일쑤라고.

 

 

자기관리

 

"지저분한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줄수는 없잖아~?"

 

본인이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타인의 시선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다.

멋부리기를 좋아하고, 작은 손거울을 주머니에 항상 넣어다니며 자기 모습을 체크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자신의 뒤에 달린 꼬리의 상태는 항상 최상급으로 부드럽다.

 

​동아리​

 

학생회

부회장

 

입학한지 반년이 지나도 자신이 학생회인걸 못믿겨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본격적으로 이미지를 바꿔보기 위해 부회장까지 도전한다.

 

​기타

생일은 5월 1일, 쌍둥이자리

탄생화는 카우슬립 앵초

탄생석은 아마조나이트

 

 

불량학생?

 

"제대로 일 하고 있다구~?"

 

어딘지 헐렁해 보이는 모습에, 옷차림 때문인지 자신의 행동 때문인지 첫인상은 언제나 '불량 학생'이 되기 일쑤였지만 의외로 본인 일처리 만큼은 제대로 하는편.

 

 

잠꾸러기

 

"헤헹~ 오늘도 좋은 점심이야~"

 

아침잠이 많아서 오전에는 내내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다. 덕분에, 소년에게 아침인사를 듣는것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흑백의 세계

 

"앞이 보이지 않는건 아니니까..~"

모든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전색맹.

원래부터 그랬던것은 아니라서 색 이름을 말하면 무슨 색인지 대충 파악할 수 는 있다.

딱히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그 사실을 누군가에게 알리는 일은 거의 없다.

 

 

식욕이 별로 없어서 먹는것은 그리 즐기지 않는편. 정말 먹을만큼만 먹는다.

 

 

시력이 아주 나쁜것은 아니나 안경은 시력 보정용으로 안경을 벗었을때 눈을 찡그리면 보이는 정도.

관계

 

안도 유이치 - 202호

​나고 유키네 / 카놀라 테일러 / 한 설희 - 학생회

학생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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