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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 fert pondus coronae velit.

한 설희

韓 雪熙

대​한민국

백조

외형

-그녀의 날개처럼 희고도 윤기나는 차분한 머리카락은 약간 웨이브가 진 단정한 단발이다.

-빛나는 노란 눈은 마치 보석인 호박과도 같을 정도로 빛난다.

-항상 단정한 교복과 교복 바지, 검은 구두. 손에는 하얀 장갑을 꼈으며 교복이 단정치 못해보일까 보이지 않게 한 은빛 십자가 목걸이.

-적당한 키의 그녀는 마름에도 불구하고 강인하고 우아한 자태이다.

​성격

::오만한/자존심이 높은::

‘정말 하찮은 질문이군요, 저는 당연히 완벽하지 않습니까?’

 

24시간 하루종일, 그녀의 당당하고 심지어 오만해보이기까지 하는 표정은 모두 자존심이 높은. 즉 스스로에게 자랑스럽고 떳떳한 그녀의 성격에서 나온 것이다.

항상 부끄러울것이 없는 그녀는 허리를 곧게 세우고, 어깨를 쭉 피고, 단정한 걸음을 가진다.

어쩌면 스스로가 고귀하다 믿는 그녀의 자만심일지도 모르지만, 이것이 없다면 그녀에게 남는건 있을까?

그녀에게 칭찬이란 무조건 받아야되는것, 당연한것이라고 생각을 해보는걸 추천한다. 

자존심이 높은만큼 혹여나 깨진다면 매우 수치스러워하는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정의로운/비폭력주의::

‘내 앞에서 야만적인 행동은 금물입니다’

 

그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의로운 사람.

제 앞에서의 폭력적, 비도덕적인 행동은 그녀가 가장 싫어하고 경멸하는것이다.

폭력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용납되지 못한다. 이것이 그녀의 신조이다.

 

 

 

::규칙적인/노력가/철저한::

'스스로를 가꾸는것. 모든이의 필수사항이지요’

 

스스로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매우 엄격하다. 타인에게 민폐가 되면 안되기에, 언제나 완벽해야만하는 그녀이기에 자기 자신을 울타리 안에 집어넣어 그 밖을 벗어나지 않게 한다.

울타리의 크기는 가혹하다 생각이 들 정도로 꽤나 까다롭지만 틈을 만들면 모든것이 무너지기에 허용해서는 안된다.

이걸 가능하게 하는것은 놀랍게도 타고난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피나는 그녀의 노력덕이다.

 

 

::예의바른/단정한::

‘이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자 존중입니다’

 

버릇없어 보일지 모르는 그녀이지만, 실제로 그녀는 매우 예의바르다.

우선적으로 증명해주는것이 이 말투. 

나이가 어리든,많든 사회적 지위 등이 무엇이든, 그녀는 상대에게 존댓말을 쓴다.

어릴때부터 받은 교육이고 남을 존중함으로써 자신도 존중받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그녀는 예의가 없는 무례한 사람을 ‘천박한 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일지도.

또한 식물 혹은 동물, 아니면 사물에 ~씨 라고 이름을 붙인다. 

 

 

::솔직한/꾸밈없는::

‘무,무슨말을 하시는건가요?’

 

언제나 포커페이스일것 같지만 아직은 어린지,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데에 매우 서툴다.

특히 부끄러운것은 가장 못견디는듯하다.

그래서 그녀가 가장 대하기 어려운 사람은 솔직하고 순수한 사람.

교만하고 능글맞은 사람은 오히려 모든게 거짓이기에, 말에 별 가치를 두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순수한 사람이라면 말이 다르다. 함부로 대하지도 못하고, 자신을 당황하게 만드는일이 다반수이기에.

부끄러울때 그녀의 반응은 한결같이 얼굴이 붉어지며, 약간 화를낸다. 꾸밈이 없다고 해야되나? 아직은 꾸며내기를 못한다가 더 맞다.

기타

생일

12/19

탄생석:터키석(승리,성공)

탄생화:스노 플레이크(아름다운)

 

호불호

Like:홍차, 꽃, 동물들, 책, 펜싱, 승리, 체스 

Hate:시끄럽고 소란스러움, 바퀴벌레, 폭력, 천박한것, 패배

 

한설희

‘누군가 그녀를 보고 말하였지, 희고도 흰 그녀는 한 겨울에 꽁꽁얼은 눈처럼 반짝이며 빛난다고’

눈 설, 빛날 희. 

하얗고 아름다운 그녀의 탄생화. 

그 모든것이 합쳐진게 한설희 라는것을 보여주듯 그녀는 머리부터 날개 모든것이 희고 스스로가 그에 꽤나 자부심이 있다.

어릴때부터 정의롭게, 고귀하게, 품격있게 자라나도록 교육받은 그녀.

이름을 따라가는건지 한 겨울의 매서운 눈처럼 차갑고 냉철하기만하다.

 

가족

그녀의 집안은 꽤나, 아니 아주 돈이 넘쳐나는 재벌가.

떡볶이같은 음식들은 입에 대보지도 못했다고한다.

가족은 사랑하는 부모님과 10살 많은 오라버니.

부모님은 집안끼리의 정해진 결혼이였지만, 사이는 좋다. 아니 완벽하다고보자

그녀의 현재 모습은 세상 누구보다도 존경하는 오라버니의 모습을 따라한것이다. 

자신과 오라버니, 그리고 어머니는 백조이지만 아버지는 그와 반대처럼 보이는 까마귀.

하지만 그녀의 노란 눈은 아버지와 똑같다. 오빠는 아니지만,

 

결벽증

그녀는 심하지 않지만, 결벽증이 있다.

항상 끼고 다니는 하얀 장갑도 그 때문.

타인과 맨살을 접촉하거나 더러운것을 만지는데 꽤 불쾌해 하는것을 볼 수 있다. 

장갑을 낌에도 불구하고 계속 손을 씻어 자주 트는 그녀의 손이다.

스스로도 이런 자신이 싫은듯, 고치고싶어하지만 힘든것같다.

 

운동

어릴때부터 교육받는 펜싱과 승마는 그녀의 주 종목이다.

특히나 펜싱은 타고난 재능이 있어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도 있다.

스트레스 받거나 몸이 찌뿌둥할때마다 집안에 있는 승마장에서 그녀의 애마를 타곤 한다.

신체능력이 별로 좋을것 같지는 않지만 평균보다 이상인 그녀. 

이것은 전부 꾸준한 노력에서 나온것이다.

 

학생회

모두가 불만이 없는 학교.

이것이 그녀의 목표이다. 폭력, 불편한것, 등등등....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생회이다.

 

종교

'모든것은 신의 뜻이죠'

항상 그녀의 목에 걸린 은빛 십자가. 

그것은 그녀의 굳센 신앙심을 나타낸다.

모든것은 주님의 뜻대로, 흘러가는 물은 거스르면 안되는것.

 

승부욕

그녀는 승리말고는 보지 않는다. 오직 결과만을 중시하는, 패배를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

지는것은 그 순간부터 패배자이며 수치스러운일이다.

그녀에게 승부를 섣불리 걸었다가는 후회할지 모른다.

시각

새장 속에 같혀있던것만 같은, 그녀는 새장 속에서 그것이 다라 생각하며 평온하게, 고귀하게 자라왔다.

하지만 커가며 점점 보이게 되는 새장 밖의 풍경.

사회의 고위층인 그녀는 차별같은것은 존재부터 꽤나 크나큰 충격이였다.

그녀가 결심한것은

'모든 이가 평등한 사회'

세상은 나아지고 있다지만 아직 보이지 않는 음지에는 누군가가 차별받고 크나큰 상처를 얻는다.

그녀는 저가 가진 힘으로, 권력으로 그 모든것을 도울것이다.

'왕관을 원하는 자, 그 무게를 버텨라'

무게는 그녀의 의무이자 천명이다

 

 

​관계

 

 

아이하라 치요 - 301호

카놀라 테일러 / 오 설록  / 나고 유키네 - 학생회

 

 

나루 우사기 

 

그녀의 시종.

배우인 그의 부모님을 후원하게되며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릴적부터 그는 그녀를 모셨다.

타인을 대하는데에 조금 딱딱한 그녀가 유일하게 마음놓고 편하게 대하는 상대.

164.3cm/마름

여성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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