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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

루시 알렉사

Lucy Alexa

한국계 영국인

인간

164cm,

표준

성격

▶덜렁이

" 내 지갑이 어디있더라...? "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리기 일수.

의욕은 많으나 뭔가를 하려고 하면 잘 풀리지 않는다.

차라리 뭔가 하려고 하지 않고서 일을 저질렀을 때 더 일이 잘 풀림.

 

그래서 자주 넘어지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 충돌이 생기기도 함.

 

▶느림

" 어... 그러니까 내가... 이거였나? "

빠르게 행동하는 법을 잘 모른다.

무언가 하려고 하면 간단한 대답이나 행동에도 몇 초 이상 생각을 하고 결정을 내린다.

간단한 대화에도 빠르게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 답답해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걸음걸이도 상당히 느리다.

주변 경치도 한번씩 둘러보며 천천히 걷는 것을 즐겨함.

그렇다고 지각할 만큼 느리게 걷지는 않는다.

자신이 느린 것을 알고 더 일찍 나오는 편이다.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바보

" 대박! 진짜야? 나 처음알았어!! "

다른 아이들이 놀리려고 거짓말 친것도 한번쯤 의심은 하지만 이내 믿어버리고 마는 바보이다.

친구들이 장난칠 때 상처받은 흉내를 내면 미안해 하면서 믿는다.

장난이란 것을 알고도 화를 내지 않는다.

모두가 즐거워 했다면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함.

 

▶솔직함

" 엥 나 그거 못해줘. "

의외로 거절을 잘하고, 자기 소신이 강하다.

하기 싫고 하지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단칼에 거절할 수 있다.

그렇다고 선생님에게 대들거나 하지는 않지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헛말이 나올 수 있다.

 

▶리액션

" 와~ 진짜로???"

'진짜로'라는 말을 달고 다닌다.

사람들에게 리액션이 좋고 반응을 잘해주기 때문에 비호감을 살 일이 많지 않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으로.

와~ 우와!! 대박! 진짜로? 오오! 등등 이런 말들을 자주 쓰곤 한다.

+3학년

1학년때 보다 살짝 차분해졌다.

뭔가 자주 멍해보일 때가 있다..

 

"나는 차분해질 필요가 있어."

맨날 들이대고 살았던 그녀인지라 나이가 들고 나서 생각하니 너무 민폐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그녀는 점점 자신을 진정시켰고 시간이 지날수록 차분해졌고 이젠 막 일부러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다.

​동아리

-생물부

랴프를 쫓아다니다 생물부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늘 가방에 축제 때 샀던 책을 소지하고 다니고 있다.

​기타

*생일: 3월 28일

*취미: 종이접기

*특기: 연필돌리기

습관적으로 연필을 돌리고 그것이 특기가 되어서 더 다양한 연필돌리기를 시도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것:

1순위: 수인 - 그녀의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그녀는 대부분의 수인들은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순위: 고양이 사진찍기 - 작고 귀여운 것들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고양이를 단연 좋아하고 큰 고양이도 좋지만 작은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고 있다. 지나가다가 고양이를 보면 꼭 멈추어서 인사를 하고 친한 척을 한다. 그래서 고양이 수인도 정말 좋아한다.

3순위: 종이접기 - 처음에는 학을 여러게 접어가지고 선물하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었지만, 이제는 취미가 되어서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고 있다.

 

*싫어하는 것:

1순위: 뾰족한 것 - 예전에 뾰족한 것에 찔린 적이 있어서 그 뒤로 뾰족한 송곳, 압정 같은 것을 무서워하게 되었다. 이쑤시개도 무서워한다.

2순위: 생선 - 장어같은 가시가 많은 것들을 싫어한다. 가시를 바르기 어려운 생선도 싫어한다. 급식에 생선이 나오면 급식 다 버리고 빵을 사먹는다. 어쩔 수 없이 먹으면 생선 하나를 몇 십분동안 씹는다.

3순위: 비 - 비가 와서 땅이 축축해지는 걸 싫어한다. 비가 올 때 나갈 일이 있으면 그날은 제일 최악인 날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눈은 좋아한다. 눈이 내리면 축축해 지는 것은 별로이지만 눈오는 것을 지켜 보는 것이 즐겁다. 눈이 내릴 때 하예지는 주변을 보며 설레어 한다.

 

*반려동물: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종은 '아비시니안'이고 이름은 '노이즈'

집에서 화가 나거나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게 있으면 울음소리를 낸다. 어렸을 때 너무 심해서 이름을 노이즈로 짓게 되었다.

물을 좋아하고 개냥이라서 다른 강아지들과 같이 놀아도 잘 지냈다.

 

*가족관계

아버지가 수인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수인(영국인)이시고 어머니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수인(한국인)이셨는데 부모가 수인임에도 불구하고 두 부모에게서 남아있었던 인간의 피가 많이 섞여 그녀는 인간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아버지는 그녀가 수인과 인간을 차별 없이 대하길 원했고, 어머니도 수인과 인간은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게 교육을 시키셨다.

어쩌다보니 그녀는 수인을 매우 좋아하게 되었고, 수인에게 관심이 매우 많게 되었다.

5살 차이나는 수인인 동생 데일 알렉사(남)과 사이가 좋다.

동생이 누나를 잘 따르고 좋아한다.

 

아버지는 늑대 수인, 어머니는 사슴 수인이시다.

 

*2개국어

아버지가 영국인이시고 어머니가 한국인이셔서 2개 국어가 가능하다.

둘 중 더 유창한 것을 고르라면 한국어이다.

어머니와 친구같이 지내왔기 때문. 분명히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크게 차이가 나는 얼굴은 아니시다.

동생은 한국어보다 영어(영국식)을 더 잘한다.

+3학년

하늘을 보는 시간이 늘어났다(?)

주변을 자주 둘러보며 동식물의 예쁜것들을 보면 사진을 찍는다.

​관계

아마노가와 쵸쵸 - 403호

 

쿠드랴프카 티슬롯 - 생물부

생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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