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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봐! 내가 재미있는거 보여줄게!

카놀라 테일러

 Kanola Taylor

167

​마름

​미국

러시안 블루

남자

성격

[배려심이 많고 활발함]

 

"표정이 어둡네~ 고민있어?"

타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활발한 성격, 도움이 필요한 적절한 순간에 진심 어린 따뜻한 마음으로 대화 상대가 되어줄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만약 상황이 생각하는 안 좋게 돌아가거나 모임 내 긴장감이 조성되는 경우 이를 금세 알아차려 사람들 간에 화해와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보다 상대방을 늘 위하며 배려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아 행동과 말투 등 사소한 변화 등에 상당히 주위 깊게 바라본다. 그 때문인지 상대의 행동이나 말투가 좋지 않다면 꽤나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하다. 간혹, 신경을 쓰다 못해 상대가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눈치를 보며 행동할 때가 있다. 상대가 좋지 못한 반응을 보일시 이러한 성격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듯하다.

 

[친화력]

 

"네게 맡겨줘!"

 

웃음이 잦고 심성이 곱다.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나서는 편이며 무엇보다 책임감이 강하다.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하며 부지런하게 임하고 자신의 일이 아니더라도 어떤 불만 없이 최선을 다한다. 이러한 성격 덕분인지 친화력이 좋아 늘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기도 하며 먼저 다가오는 이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는 등 말이 통한다면 누구든 금세 친하게 지낸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평화롭게 가자고~"

시험을 망치던 열심히 하던 일단 한번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누가 실수를 하더라도 상냥한 말로 쿨하게 위로해주며 자신의 일이던 남의 일이던 나쁜 상황에서 좋은 측면을 찾아내려 한다. 덕분에 어떤 안 좋은 일을 겪더라도 오히려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편. 또한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이며 화가 났다 하더라도 상대에게 성내거나 따지는 쪽이 아니라 오히려 꾹 참고 피해 가는 편이다. 아무리 좋지 못한 상황이 오더라도 긍정적인 상황으로 보려고 노력한다. 때문에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려 하다 보니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할 때가 있다. 혼자가 아닌 다른 이와 있을 때는 더더욱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려 한다.

 

[성실함]

 

"이 정도는 껌이지~"

평소 느긋하거나 여유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또한 순진하고 맹한 구석이 있으며 행동거지가 주변 사람들에게 바보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학교생활이나 집안일이나 인간 관계에 관해서 뭐든 성실하게 임한다. 하지만 그게 잘 한다거나 눈에 띄는 정도가 아니라서 정말 적당한, 중간 정도로 행동을 하기에 겉으로 보는 것보다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다. 오지랖이 넓어 남을 챙기려는 버릇이 있다. 인간이든 인수든 구분할 것 없이 손이 많이 필요하면 필여한대로 누군가 원하면 원하는 대로 도움을 준다. 나름 이런 일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종종 곤란한 일에 처하게 되면 이건 역시 피곤한 습관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기타

생일: 5월 25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탄생화: 삼색제비꽃(Pansy) - 순애

 

특기: 관찰 및 통찰, 점프

 

좋아하는 것: 가족, 달달한 간식, 인간

 

싫어하는 것: 어두운 분위기, 정적 

 

취미: 낮잠, 인간 관찰하기

 

보통 인수들과는 다르게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다. 다른 이유없이 그저 재미있다는 이유로 인간들을 관찰하고 친해지는 것을 좋아한다. 인간들이 인수에 대해 안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도 물론 알고 있지만 모든 인간이 다 그런 건 아니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인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주로 하고 있다. 그 덕분에 딱히 눈치보지 않고도 자신이 먼저 인간에게 다가서거나 말을 거는 경우가 많이 있다. 

 

 

 

보통 인수보다 뒤늦게 인수의 형태를 띠었다.

귀와 꼬리, 색이 다른 눈과 함께 청력, 점프력도 고양이처럼 뛰어나다. 시력은 근시, 사람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 멀리는 보지 못한다. 하지만 빛이 적은 어두운 곳에서는 시력이 좋다. 또한 어두운 공간에서 빛나는 눈때문에 상대를 의도치않게 깜짝 놀래킬 때도 있었다.

이에 대해 본인은 딱히 불편하다거나 주변인의 시선은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신기하고 낯설 뿐더러 긍정적이게 현실을 받아들였다.

나무 위나 옥상 위 높은 장소를 보면 우선 몸부터 뛰어오르게 되었다. 높은 곳에서 경치를 내다보는 것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지 시간이 여유로울 때마다 높은 곳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곤 한다.   

 

 

가족 관계

 

아버지와 쌍둥이 형이 하나 있다. 어머니는 쌍둥이를 낳자마자 몸이 쇠약해진 탓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아버지는 생계를 위해 직장에 나가 바쁘게 일을 하셔서인지 집에 들어오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 때문에 어릴 적부터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쌍둥이 형, 올리브뿐이지만 그렇다고 아버지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고향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아버지를 걱정하고 있다.

​관계

올리브 테일러 - 쌍둥이 형제

 

같은 러시안블루이자 쌍둥이 형. 가족들 중에 제일 의지하는 사람으로 늘 자신에 대해 걱정이 많다. 

 

백 상우 - 204호

​오 설록 / 세나 테츠야 / 한 설희 - 학생회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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