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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까이 오지마! 물어버린다!?

 올리브 테일러

Olive  Taylor

165

​표준

​미국

러시안 블루

M

성격

[ 까칠한? ]

"내, 내가 왜?"

 

까칠한 말을 툭툭 내뱉고는 하지만 시선을 마주치지 못한다든가 귀가 추욱 쳐진다던가

말과 행동의 배짱이 다른 편. 본인은 나름의 기선제압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런 성격은 인간에게 주로 표현된다.

[ 세심한 ]

 

"야! 너 또 이거 두고 갔잖아. 바보."


나름 그래도 형이라는 걸까? 세심한 행동을 종종 하기는 했다.
동생이 잊고 간 걸 챙겨주거나 바닥에 떨어진 물건이 있으면 제자리에 돌려둔다든가
이런 모습을 보면 막연하게 까칠한 아이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 자기방어적 ]

"가,가까이 오지 마!"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거리를 두려워한다.
인수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인간이 가까이 있으면 신경을 과하게 쏟는지 일부러 인상을 쓰며 바라보고는 한다.
갑자기 신체접촉을 하면 화들짝 놀라니 주의해주자.

[ 표현이 서툰 ] 

"그,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게 아니라…."

사춘기라도 온 것인지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걸 어려워했다.

감사인사라도 할 때는 부끄러운지 말을 더듬고는 한다.

​기타

[생일/별자리/탄생화]


5월 25일 / 별자리: 쌍둥이자리 / 탄생화: 삼색제비꽃(Pansy) - 순애

[특기/취미]

 

달리기, 림보 / 만화책 읽기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동생, 공, 참치 캔 / 인간, 뜨거운 음식

[ 외관 ]

-원래는 카놀라처럼 푸른 머릿결이었지만 본인이 집에서 서툴게 염색을 해
푸른빛이 도는 연두색 머릿결을 가지게 됐다. 여러 번 실패한 것인지 머리카락이 꽤 거칠다.

-오너 시점으로 오른쪽 눈썹 아래에 점이 하나.

-구릿빛 피부, 빛이 닿지 않은 속살을 하얗다.

-손톱이 까맣다. 귀와 꼬리가 생기면서 손톱도 점점 검게 변했다고. 손목에는 검은색 손목아대 끼고 다닌다.

-꼬리 부근 끝쪽에 링이 끼워져있다. 만지는 걸 심히 꺼린다.

[ 몸 ]

-인수의 형태는 자라면서 서서히 몸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고양이 인수답게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고 동체 시력이 좋으며
덕분에 몸이 운동에 적합하고 본인도 좋아하는 것인지 얼핏 보면 말라보이지만 자잘한 근육이 붙어있다.

[ 가족관계 ]

-아버지와 쌍둥이 동생, 셋이서 함께 살고 있다. 어머니는 쌍둥이를 낳자마자 몸이 쇠약해진 탓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는 생계를 위해 직장에 나가 바쁘게 일을 하셔서인지 집에 들어오는 일은 매우 드물어
기숙사가 있는 하람고로 오게 됐다. 다른 지역에서 살아가고 형이라는 위치에서인지 동생을 과보호하는 경향이 있다.

[ 인간 ]

-인간을 기본적으로 꺼리며 거리를 두려 한다.

하지만 동생인 카놀라는 인간을 좋아해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쩔쩔매고는 한다.

​관계

카놀라 테일러  :  표현은 잘 못 하지만 본인이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쌍둥이 형제.
 

"키는…. 키는…. 내가 조오금 작지만…. 그, 그래도 내가 형이니까!"

오이카와 잇세이 - 202호

 

​하 다온 / 미카엘 도슨 - 육상부

하다온: 다온이와 올리브는 같은 육상부로써 라이벌 위치에 있다. 서로 기록이 누가 좋은가 배틀하면서 투닥거리는 사이

 

"~...!! 다, 다음에는 안 봐줄 거야!"

육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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