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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30 ) 

“ ....알로에.. ”

Joel Doe. Penelope

조엘 D. 페넬로페

hufflepuff / 7th / male / half-blood / 독일계 영국

​차석

외형

-키 190cm, 몸무게 78kg인 장신의 남자.

 

-이리저리 뻗친 청록색 머리카락은 길이가 제각각이어, 자신의 오른쪽 눈 한쪽만 덮어버린다고...

본인은 이를 정리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듯 하다.

 

-축 쳐진 눈썹. 눈은 약간 죽어있는 동태 눈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표정 역시 멍해 있을 때가 잦아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알 수 없달까. 눈빛에 생기가 돌았다면 그의 날선 눈매가 살아났을 지도.

 

-옷차림은 단정치 않아 깔끔함을 고수하는 이들에게는 보기 좋지 않는 모습일 것이다.

다크써클에 피부색은 창백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키만 멀대같이 큰 환자로 보인다.

​성격

:: 동기 A " 애들을 막 피해다니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친해지고 싶은데 조금 힘드네요! " ::

:: 후배 B " 그 선배요? 매일 멍때리는 것 같던데..? 그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해부해보고ㅅ, 큼.큼. " ::

 

 

 

[공허한, 평화로운, 무관심]

 

감정 표현이 이상하리만치 적은 사람이다. 기복 역시 단조롭다 해야할까, 지나칠 정도로 평온하고 잠잠하다.

안좋게 말하자면 장수한 노인이 그 끝은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 같이 군다.

 

어찌보면 상당히 무관심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매번 따분함을 느끼는 그가 신선한 무언가를 접한다면, 느리게 흘러가던 그의 시간은 좀 더 빨리 지나갈 지도 모르겠다.

 

 

 

[진지한, 단도직입적인, 마이페이스]

 

농담이 하나도 먹히지 않는 피곤한 타입. 일명 진지충. 모든 걸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터라, 누군가 농담을 했다 하면 그걸 또 진지하게 듣고 답한다. 더군다나 그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걸 곧바로 내뱉어서 사람의 가슴에 비수를 꽂아버리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담담하지만 한 번 휘둘리면 끝을 볼 때까지 고생하니 조심하자. 뒤끝은 있어서 한 번 미움사면 죽어라 괴롭히니까 말이다.

 

 

 

 

 

 

 

 

 

 

 

 

마가목 / 용의 심금 / 22cm 짧은 편.

​지팡이

​기타

1. 애완동물

수컷 너구리를 키운다. '아재'라는 이름을 보아 조엘의 작명 센스가 얼마나 안좋은지 알 수 있다.

아재는 다른 동물에 비해 약간 좀 모자라 보이는 편. 숙성된 열매를 먹고 취하기 마련이다.(그걸 또 좋아한다!)

 

 

2. 취미

그에게는 이렇다 저렇다 할 취미는 딱히 없어 보인다. 유일하게 자주 하는 행동이라면 바닥에 늘어져 있거나 과일 먹기. 의욕 제로인 그는 항상 힘이 없어 보인다.

 

 

3. 호불호

3-1. Like : 낮잠. 과일. 실용적인 마법. 동물

3-2. Dislike : 사람 (약간 조엘의 눈에는 사람이라는 동물이 제 영역에 발을 들이는 침입자 처럼 보인다.)

 

 

4. 페넬로페 (Penelope) 가문

대체적으로 머글에 대해 우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가문. 머글 사회 안에서 무역업을 시행하고 있다.

가문 내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후플푸프, 래번클로 출신들이 대다수이다. 현재 조엘은 부모님과 4살 연상인 누이와 함께 살고 있다. 분위기는 꽤 화목한 편

 

 

5. 패트로누스?

그의 일생에 가장 행복했던 일이 있었을까? 답은 글쎄,일지도. 그는 수수하게 지나간 일들은 금방 잊어버리는 터라, 이제 와서 가장 행복했던 일을 떠올려봐!라고 해도 떠올릴 수가 없다. 머리를 쥐어짜서 나온 건 낮잠자기일 뿐. 일생에 한 획을 그을 정도의 행복한 일이 닥쳐오지 않는 이상, 그의 패트로누스는 볼 수 없겠지.

​관계

 

 

 

 

 

 

 

 

 

허버트 A. 플란츠 (Hurbert A. Plants) / 혐관 

 

"어느 날부터 모르던 남학생이 날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던데. "

 

허버트의 여동생인 로즈마리 S. 플란츠와 우연히 도서관에서 친분을 맺게 되면서부터 허버트의 원한을 사게 되었다. ...어째서지?

퀸시 위트모어 / 닮은 꼴, 안닮은 꼴.

" 이상한데..... 가끔씩 비슷한 행동을 하니까... 기분이 묘한 걸. "

평소의 둘은 동족혐오를 하는 것 마냥 서로 티격태격하기 일쑤인데, 어떨 때엔 묘하게 잘 맞는 구석이 있어 기분이 묘해진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싫어한다거나 악의는 없지만.. 남들에 비해서는 편하게 느껴지는 터라, 자기도 모르게 괴롭힌다던가 엇나가는 행동을 할 때가 많다.

 프라이스 A. 블루/ 관 친구

"..하나 장만해줄 순 있는데.. 어때? "

- 조엘이 프라이스에게 관 침대를 추천해주며 하나 장만해주었다. 기숙사 침대가 싫다던지, 어떤 생각이 들던 폭신한 관짝 안에 들어가 나란히 누워 있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겠지! 가끔은 디저트도 챙겨먹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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