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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26 ) 

“ 허브라고 불러주세요. ”

 Herbert. A. Plants

허버트 A 플란츠

hufflepuff / 7th / male / half-blood / 영국

외형

177cm/70kg

파릇파릇한 녹색머리/하늘색,노란색이 섞인 파이아이

​성격

예의바름.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물론, 저학년의 친구들, 심지어 여동생에게까지 존대를 잃지 않는다.

또한 왠만한 상황이 아니면 험한 말을 쓰지 않고 불쾌한 티를 내려 해도 최대한 표현을 순화시키려 한다.

 

성실함.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바지런하게 움직여 그때그때 잘 처리하는 편이다. 

때문에 특별히 뛰어난 재능이나 능력이 없지만 노력파의 지로 골고루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무언가를 맡기고 안심할 수 있을 정도로 믿음직한 친구라는 이미지를 주고있다.

 

친절함.

누군가를 상대할 때는 매사 나긋나긋하게 웃는 얼굴로 임한다.

상대와 이해관계에 놓여있을 때에는 '그냥 내가 손해보고 말지~' 라며 쉽게 양보하는 주의이다.

다만 바보는 아니기에  자기 자신도 어느정도는 돌보면서 베풀고 있다.

​지팡이

물푸레나무/유니콘 털/35cm/손잡이 부분이 두껍다

​기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머글 아버지의 영향인지 꽃을 포함한 식물들을 아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마법은 당연 오르치데우스.

본명이 아닌 허브라는 애칭으로 불리길 원하는것도 그 이유이다.

미들네임인 알로에라고 부르면 싫어한다. 딱히 미들네임이 싫다기보다는 허브라는 애칭이 너무 좋기 때문.

 

반대로 동물에게는 조금 시큰둥한 감이 있다. 가까운 사람이 기르거나 아끼는 애완동물이라면 예의상이라도 예뻐하고 귀여워해주지만 딱 거기까지. 동물들도 본인을 별로 안 좋아하는것이 느껴진다고. 

 

의아하게도, 6학년이 시작할 무렵부터 머리에 생화를 꽃피워 왔다.

약초학에 관심을 가지던 중 뭔가를 잘못 집어먹었다는 사연이라고 한다.

성 뭉고 병원을 찾아야 했지만 머리의 꽃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계속 미루고 있다.

집 안에서나 학교 등에서는 편하게 다니지만 밖에서는 모자를 쓰고 다니거나 머리카락 사이로 감추고 다닌다고.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선인장 하나를 '초록이' 라는 이름을 지어줄 정도로 소중히 데리고 다니고 있다.

 

같은 기숙사 3학년에 여동생이 재학중이다.

로즈마리.S.플란츠 라고 하며 로지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시스콤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동생을 아끼며 여동생에 관한 일이라면

평소 보통의 착한 아이처럼 보이던 모습들 모두 가출했나 싶을 정도로 변한다.

 

몸을 사용하는 활동에 약하다.

움직이며 활동적인 것 보다 꽃이나 독서나 티타임을 즐기는 편이다.

퀴디치도 어디까지나 관람할 뿐.

직접 해보길 제안한다면 당연 거절. 강제로 시킨다면 빗자루 상공 1m에서 벌벌떠는 허브를 구경할 수 있다.

​관계

 

 

 

 

 

 

 

 

 

조엘 도우 페넬로페 / 일방적 혐관

"어느 날이었어요. 아마 시험기간은 아니었을 거예요. 도서관에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일까, 보고야 말았지요. 로지와 나란히 사이좋게 앉아있는 저 가증스러운 뒷모습을.

로지는 절대 아무에게나 호감을 표할 아이가 아니거든요? 그것도 남자애한테.

분명 썩은 양파처럼 구리구리한 뭔가가 있음에 틀림없어요.

오빠인 나는 여동생을 지켜야 해요. 그래서 조엘이 보일때마다 틈틈히 오빠노릇을 하고 있는 중이죠.

어라, 너무 여동생을 구속하는게 아니냐구요? 설마, 전 그냥 조엘이 미울 뿐인걸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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