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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야, 그렇지?

키노시타 하루

木下 春陽( きのした はる )

165CM

40kg

일본

북극토끼

남자

​외형

( @donggass_cm 님의 커미션. ‏)

 

성격

[ 츤데레, 혹은 덤벙이? ]

 

" 달라고 하지 마! 안 줄 거야. 물론, 달라고 하기 전에 줄 거야! "

아이는 툭툭 내뱉는 말과 우물쭈물해 하는 행동을 동시에 보이는 것이 어떻게 보면 흔히 말해서 " 츤데레 " 라고 생각해도 좋을 거 같다. 늘 ' 나는~ ' 이라며 장난스럽게 때로는 수줍게, 챙겨주지 않을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눈치 못 채게끔 장난과 농을 던지며 이것저것 챙겨준다. 다만, 남을 도와주고 챙기기 바빠 자신이 챙겨야 할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한다.

 

 

[ 낯을 가리는 ]

" 얻, 오, 어!., 오, 오오지 마!@##@!! "

처음이 무척 힘든, 경계심이 많은. 토끼 주제에 성격은 완전히 길고양이 과다.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다가가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 호다닥 도망가는 성격. 또 한 감정표현을 매우 못하기 때문에 입에서 뱉어내는 말들이 서투르게 들릴 수도 있다. 처음에만 낯을 가릴 뿐, 은근히 적응을 빨리하는지라 같이 있다 보면 편히 풀어져서 흐물흐물 녹아 뭉그러진 푸딩을 보는 기분일 것이다. 자신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이에게는 제 감정을 숨김없이 잘 표현하는 편이니까.

 

 

[ 은근 고집이 셈 ]

 

" 내 의견이 맞는 거니까 괜한 짓 하지 말고 내 말 들어. "

평소의 모습은 다정하고, 덤벙거릴 때가 대다수이지만. 때로는 자기주장이 세 고집을 피울 때가 가끔 있다. 항상 져주고, 남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어주지만, 아주 답답할 때. 말이 통하지 않을 때. 그럴 때마다 사나워짐과 동시에 고집이 세진다. 아이의 이런 모습은 아주 드문 일이라 거의, 대부분이 모를 것이다.

 

​기타

  • 6월 18일생. 탄생화는 백리향 ( Thyme ) 백리향은 " 용기 "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아이는 사탕을 좋아한다. 단 것 모두 좋아하지만, 사탕을 가장 좋아해서 주머니에도 한가득 넣고 다닌다. 딸기 맛, 포도 맛, 누룽지 맛, 홍삼 맛. 등등 달라고 하면 100% 줄 수도 있는데 가끔 안 줄 수도 있다!

  • 본성이 토끼라 그런지 98%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인 것도 모자라 엄청나게 많이 먹는 대식가이다. 고기도 먹기야 하지만, 거의 채소만 먹는 편이며 스트레스 푸는 것을 거의 먹는 거로 풀기 때문에 본인의 스트레스가 풀릴 때까지,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마구 먹어댄다. 그런데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먹은 만큼 움직이고, 운동을 해서이지 않을까. 저체중의 몸이지만 은근히 잔 근육이 붙어있다.

  • 몸에 열이 많아서 추위를 잘 안 타는 편. 남들이 춥다, 추워. 할 때 혼자서 나는 안 추워! 를 외치는 타입. 스타일은 늘 가볍게 입고 다니며 많이 춥다 싶으면 간단히 후드티 정도 입는다.

  • 자주 다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정신 놓고 다닐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손, 팔, 다리, 그리고 얼굴까지. 상처를 크게 만들어 올 때가 있다. 그 덕에 늘 주머니엔 밴드와 연고가 자리를 차지한다. 소문에 의하면 아이에 집에는 밴드 상자와 연고들이 잔뜩 쌓여있다고 한다.

  • 생각보다 손재주가 좋아서 모든 평범하게 잘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간단한 요리라던가 조립이라던가 만들기도 조금은 좋은 실력을 지니고 있다.

  • 살이 빠지지는 않았으나, 젖살이 빠져서 성숙해짐과 동시에 자연스레 쌍꺼풀이 생겼다.

  • 현재 비타민 약통 같은 것을 들고 다니면서 하나씩 먹고 있다.

 

[ LIKE ]

사탕, 당근, 먹는 것, 눈이나 비가 오는 날.

 

[ HATE ]

대식가라 배고픈 것을 싫어한다.

그 외에는 딱히 없다.

관계

코노에 아이

 

중학생 때 늘 혼자 다니던 아이의 곁에 먼저 다가와 준 코노에 아이. 처음엔 그저 귀찮았지만 점점 없으면 허전한, 그런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가족처럼이나 아끼는 친구.

​아이번 카논 / 코노에 아이 - 도서부

​세나 테츠야 - 203호

​도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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