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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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래로 잘 묶어놓은 분홍색 머리다. 캐 기준 왼쪽 앞머리에 핀 두개 꽂아놨다.

-눈은 맑은 파란색. 눈꼬리가 둥글다.

-교복은 단정하게 입었다. 

-어디에 있든 항상 슬리퍼를 신는다. 뛰어다녀도 벗겨지지 않는걸 보면 사이즈가 딱 맞는듯 하다.

-흰색 양말. 무릎까지 온다.

-들고 있는 요술봉 같은것은 별사탕 통이다. 별모양 부분이 뚜껑이다.

-소매에 가려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 손목에 파란색 야광 팔찌 하나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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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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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그냥 밝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밝을 수 있다. 다들 심각한 상황이라도 밝게 행동하는데 자기가 밝게 행동하면 다들 괜찮아 질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것때문에 눈치가 없다고 까이기도 한다.

 

<오지랖 넓은>

-남 일에 참견하는걸 좋아하는데 도움을 요청받아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문제를 자기 마음대로 해결해준다. 간혹 오히려 상황을 더 망쳐 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다.

 

<성미가 급한>

-성격이 꽤나 급한 편이다. 만화도 느긋한 전개를 싫어해서 전개가 빠른 만화만 골라 본다. 예전에 한번 느긋한 전개의 만화에 도전했다가 결말이 궁금한 나머지 맨 뒷 페이지부터 본 기억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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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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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9월 1일

 

<취미>

-만화책 보는게 가장 좋아! 항상 한두권 들고 다닌다.

 

<가족 관계>

-부모님과 동생이 하나 있다. 부모님이랑은 친한데 동생하고는 안 친하다.

 

<기타>

-어떤 날씨던 체온이 따끈한 편이다. 여름에 힘들다.

-하루종일 만화만 볼 것 같지만 꽤 활동적이다. 가벼운 운동을 좋아한다.

-말을 빨리 하는 편이다. 완전 와다다다 뱉는다... 못 알아들었다고 하면 다시 말해주기는 한다.

 

<좋아하는 것>

-별사탕: 항상 들고 다니면서 먹을정도로 좋아한다.

-만화: 모든 장르를 좋아하지만 호러 장르를 가장 좋아한다. 시각적인 공포보다는 심리적인게 좋아!

-반짝반짝한 것: 글리터 같은거 말고..스스로 빛을 내는 것들이 좋다. 형광등이나 태양이나 야광 팔찌 같은것들.

-새우: 멋있고 귀여워서 좋아한다. 집에서 애완 새우(씨몽키)를 기르기도 한다.

 

<싫어하는 것>

-이과계열 과목: 수학, 과학 등등... 복잡한건 싫다.

-식물: 싫어한다기보단 키우는 족족 죽기때문에 슬프다... 잘 키우게 되면 좋아질거다.

-더운 날씨: 여름에는 옷 안에 아이스팩을 붙이고 다닐 정도로 더운걸 싫어한다.

-어둠: 원래 사람은 본능적으로 어두운걸 싫어한댔다. 여튼 무섭다.

(왜 어둠이 무서운데 공포 만화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보는거랑 직접 당하는건 다르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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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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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울이 - 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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