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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19 ) 

“ 정해진 미래, 그런게 있어? 없다는 것 정도는 증명하면 될거야.”

Bin crust

빈 크러스트

Gryffindor / 7th / male / muggle-born /  영국

외형

추격꾼

176cm로 몸무게는 70kg로 평균이다.

 

 

눈색 / 머리색 / 피부 혈색톤

새 둥지마냥 삐죽하고 덥수룩한 흑색 단발은 이마를 다 뒤덮었다.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는 붉은빛 시선엔 용기가 담겨있었다. 붉게 혈색이 도는 피부와 입가의 퍼진 미소는 소년이 건강하며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이 풀어진 망토는 어깨까지 흘러내려 걸을때마다 소매가 헐렁거렸다. 넥타이는 갑갑하다며 조끼 안에 넣지 않고 느슨하게 풀어져 밖으로 빼냈다. 바지는 딱 맞게 반듯하면서도 다리의 윤곽에 맞게 흘러내렸고 관절에서 점차 떨어지는 부분 외에는 주름져있지 않다. 신발은 검정색 단화로 망설임 없이 용기있게 걸을때마다 시원하게 또각또각 소리가 울려퍼졌다.

​성격

"그래, 일이나 과제에 스트레스가 필요하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을게. 단지... 노는것 뿐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즐기는것! 그것이 최고가 아닐까?"

위기의 순간이나 공적인 일에는 머리를 식히고 냉정하게 판단하며 망설임 없이 실행하지만, 그 누구보다 타인을 따스히 감싸듯 배려하고, 한 발 앞서서 친절하게 대하는 풍부한 감성까지 겸비하고 있는 포용력 강한 소년이다. 

 

"머리는 차갑게, 마음은 뜨겁게."

불의를 못 넘어가고 주변에 봉사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용기있고 정의로운 소년이다. 성급할 수도 있을 법한 성격이지만 그는 늘 어떠한 어려운 일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하나 둘 마치 머리에서 체크리스트를 만들듯 순리대로 차분하게 또 자신감을 가지고 실행했다.

 

"변명은 필요 없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과 이상(理想  )이야."

늘 행동을 하고 난 후에 제 자신이 했던 일을 검토한다. 잘못 된 일이 있다면 두 말 하지 않고 즉각 사과하며 반성한다. 또한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미래로 한발자국씩 더 나아가기 위해 망설임 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는다.

 

  "멈추지 말고 나아가자, 그리핀도르."

언제나 자신이 힘들어지는 때가 온다 하더라도 그로인해 스스로가 멈춰서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늘 웃으며 "괜찮아 난 이정도로 멈추지 않아." 라고 말하며 금방 털고 일어나 다시 도전한다.

 

"이해와 신뢰."

누구에게나 친절하기 때문에 늘 웃음을 잃지 않는다. 자신이 가진 것이 작건 크건 개의치 않고, 가진 것 안에서 사람들과 서로 나누며 상호 교류하는 과정을 매우 좋아한다. 말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듣는것도 좋아해서 늘 상대방의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집중하여 듣고 이야기하는 경청의 자세도 갖춰져있다. 

 

"좋았어 친구!"

대화할때 제스처가 큰 편이고, 악수나 어깨동무 같은 것은 거리낌 없이 하는 편이라 스킨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처음엔 많이 당황할 수도 있다. 그래서 소년은 성별이 다른경우 상대방이 불편해 할 것을 우려하여 "괜찮다면, 손 잡아도 될까?" 등으로 질문하곤 한다. 대답은 자유롭게 해줘도 괜찮으니 걱정 말자.

​지팡이

 

 

 

 

 

 

 

 

 

 

 

 

 

 

15인치 서어나무 용의 심장 줄 올리벤더作

기본적으로 하얀색이며, 연한 베이지 색상을 띤다.

 

입학 당시 나름대로 집에서는 거금을 들여 소년의 지팡이를 쥐어주었다. 처음에는 소년과 궁합이 좋은 듯 하면서도 영 좋지 않았다. 다른 수많은 지팡이들을 아무리 쥐어봤을 때에는 가게에 물건을 완벽하게 때려 부쉈고, 이 지팡이는 그냥 유리잔이 금 간 정도에서 끝나서 겨우 구입한 것이라고 한다. 서어나무 재료의 특성상,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었는데, 1학년 초반에는 괜찮았으나 여름방학이 지나고 나서부터 2학년 때까지 고생을 제법 했다고 한다. 그래도, 꽤나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며 겨우 친해질 수 있었다. 유연하며 무게는 제법 나가 그립감이 묵직하며 탄성력이 뛰어나다.

 

액세서리는 직접 만든 사자인형이다. 묶인 끈은 직접 가느다란 붉은 실과 노란 실을 엮어 매듭을 만든 것.

인형을 똑바로 본 형태로는 아래와 같다.

색상

갈기 / 몸 / 선(실 색)

​기타

1학년~4학년 : 입학할 때, 마법의 모자는 망설임 없이 그리핀도르를 외쳤다. 소년은 겁먹지 않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기숙사 선배들이 맞이하는 자리를 향했었다고 한다. 어렸지만 늘 야무졌다. 또래아이들보다 작았을 당시였던데다 머글에 대한 차별이 제법 만연하던 시절이었지만, 기죽지 않고 늘 씩씩했고 이때나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이 타인에게 관심이 많았다. 단점은 가끔가다 나는 뭐든 할 수 있을거라는 과도한 자신감에 마냥 일을 벌려놓아 곤욕을 치르기도 하였고. 하기싫은건 죽어도 안하던 고집이 제법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이 때는 성적에 기복이 제법 컸다고 한다.

 

5~6학년 : 키가 비교적 계속 작다가 늦게 크기 시작했다. 성격은 5학년때의 일로 인하여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마냥 도전적이고 감정 기복이 심하던 시기가 가고, 놀랍도록 많이 변해있었다. 이제는 더이상 일을 벌리고 고집을 부리며 도망치지도 않는다. 제법 초연한 모습을 보이며 제 할일을 했다. 대신 이것도 저것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을거라는 점이 가끔 가다 나타나서, 자제를 잘 못하거나 우선순위를 잘못 정리하면 오히려 꼬이곤 했다.

-기본적으로 겁이 없고 씩씩한 성격은 여전했다.

 

A. 퀴디치 : 1학년때 처음 호그와트에 입학하고 퀴디치 경기에 대해 안 소년은 퀴디치를 매우 매력적이고 멋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다. 퀴디치 경기를 보고,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소년의 퀴디치 사랑은 깊어져만 갔다. 그로인해 소년은 시간이 나면 비행연습을 하거나 아무도 없을 어두운 경기장이나 넓은 곳에서 연습을 하기도 했다. 그 결과 2학년 때 타고난 동작의 재빠름 뿐만 아닌 뛰어난 집중력으로 실력또한 인정받아, 추격꾼으로서 쭉 활동하고 있다.

 

가끔, 퀴디치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연습량이 굉장히 많은만큼 사고도 쳤었는데, 그때마다 교수님에게 불려가 기숙사 점수를 까인 적도 있다. 좁아터진 집에서 마법을 사용하면 안되긴 하지만 너무나도 연습이 하고싶었던 탓에 빗자루로 아버지의 골프공을 치다가 유리를 깨부숴 심하게 혼난 적도 있다고 한다.

 

소년의 빗자루 종류는 클린스윕6이다. 빗자루의 효율성으로는 님부스 1000 보다 제법 떨어지지만, 이것도 제법 어렵게 구했다고 한다.

 

B. 애완동물 :

이름은 페퍼민트다. 4학년때 떨어진 아기 까마귀때 구해줬는데, 태어나자마자 어미도 보지 못하고 둥지에서 떨어졌는지 구해주고 눈을 뜨자마자 본 것이 바로 지금의 주인인 소년이였다. 그로인해 계속 따르고 있다. 사실상 거의 엄마로 생각한다 봐도 무방하다. 좋아하는 장소는 소년의 머리 위, 소년의 삐죽하고 층층히 쌓여있는 머리카락에 까마귀가 올라가니 남이 볼땐 퍽 머리가 둥지같다며 자주 우스갯소리를 듣고는 한다.

 

전체적인 색상은, 검은색에서 명암의 차이만 있다고 보면 된다.

 

 

C. 성적: 좋아하는 과목은 특출남이나 평균이상을 받지만 아닌 과목이나 버릴 과목은 과감하게 내려놓는 타입이다.

선택 과목은 산술점과 신비한 동물 돌보기이다.

 

아래는 5학년때까지의 성적이다.

산술점 A

신비한 동물 A

 

  • 마법 E

  • 마법약 A

  • 마법의 역사 T

  • 변신술 O

  • 약초학 E

  • 어둠의 마법 방어술 E

  • 천문학 P

그리하여 6학년때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있는 과목은 마법약, 마법, 변신술, 어둠의 마법 방어술, 총 5과목이다.

 

D. 특기 : 바느질, 공예 등에 뛰어나다. 원예도 좋아하며 기숙사 방에 향기 좋은 허브를 두고 키우고있다. 가끔 친구의 옷이 조금 뜯어지기라도 하면 고양이라던가 강아지라던가 귀여운 자수를 넣기도 한다.

 

E. 가족관계 : 가난한 머글 집안이었다. 남매는 소년 포함 다섯명이며 그 중 첫째로 장남이다. 머글집안지만, 머글 마법사 출신의 친척이 크게 성공한 케이스가 있었다. 그로인해 부모님은 소년이 마법사로 태어난 것에 대해 몹시 기뻐하였다고 한다.

 

F. 식성 : 가리는 것은 딱히 없고 음식을 남기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싫어한다고 해서 싫은 티를 팍 내기보다는, 남긴 음식을 제 앞에 끌어놓고는 "다음엔 남기지 말기다?" 라고 하며 넘어가는 편이라 싸움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관계

프라이스 A. 블루 / 메가베스트 두뇌​

​각자 좌뇌 우뇌를 담당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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