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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7 ) 

“ 내가 도와줄게요. 다시 해볼까요? ”

Selene Roxane Parsifal 

셀레네 록산느 파르지팔

hufflepuff / 6th / female / pure-blood / 영국

​수석

외형

157cm / 47kg

 

 

 

은발에 곱슬기 있는 머리카락, 머리카락의 끝은 연한 에메랄드 색이다.  동글동글한 인상에 커다란 분홍색 눈.  왼쪽 귀에만 은색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왼쪽 약지에는 심플한 링이 있다. 전체적으로 작고 말랑말랑 해보이는 체형.  머리를 묶는 리본은 기분에 따라 바뀌곤 한다. 

​성격

딱히 싫어하는 것도 없고, 세상엔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가득한 거 같다. 머릿 속에 넓은 꽃밭 하나 키우고 있는 타입. 넘치도록 사랑받고 자라서 어떻게 사랑을 해야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어떻게 좋아하고 사랑을 줘야하는지도 잘 알고있다. 스킨쉽도 하는 것도 좋아하며 받는 것도 좋아하며, 기본적으로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라는 마인드를 가진 그녀에게 누군가를 진심으로 싫어한다는건 꽤 어려운 일 같다.  

 

스스로를 보기 보다는 늘 자신의 주변을 가장 먼저 살펴본다. 사소하게 오늘 기분은 어때요? 라며 챙기는 것 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자신으로 인해 조금 더 상황이 좋아질 수 있다면 주저 없이 스스로를 희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그렇게 행동한다. 그리고 그 때의 그녀는 누구보다도 강해질 자신이 있다고 믿는다. 그 행동엔 계산이 없으며 오히려 너무 계산이 없어서 주위 사람이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지만 본인에게 이러한 행동은 본능에 가까울지도.

 

급한 일만 없다면 늘 여유롭고,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가 조곤조곤하다.  '그렇게 먹으면 체할거에요.' 라는 등 서두르는 법이 적다.  길고 늘어지게 말하는 일도 적은데, 말을 길게 잇기 전에도 이미 표정에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티가 너무나도 잘 나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의 70%정도는 표정이나 행동에 다 나타나는거 같다.

​지팡이

마가목 나무 목재에 심지는 유니콘 털, 길이는 11.5인치이며 두께는 얇고 가볍다. 

손잡이 부분을 시작으로 끝부분에 갈 수록 점점 옅어지는 백합 문양이 있다.

​기타

- 순수혈통 가문인 파르지팔의 막내딸, 위로는 호그와트를 졸업한 오빠 두 명이 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막내라서 그런지 꽤나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 오빠들은 둘 다 래번클로 출신이였지만 어쩐지 자기 혼자 후플푸프. 왜 자기가 래번클로가 아닌지 가끔 궁금해 하지만 그녀의 성격을 겪어봤다면 왜 후플푸프로 갔는지 알만하다.

 

- 파르지팔 가문의 현 가주는 혈통에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머글들과 가깝게 지냈으며, 마법사 사회는 더 이상 혈통을 따지거나 마법사들로만 흘러갈 수 없으며 머글들과도 손을 잡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가문으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알고 지냈지만 서로 성향이 다른 마르텔 가문과는 심각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걸로 유명하다. 그러던 두 가문에 2년 전 갑자기 약혼이 성사된 것은 꽤나 큰 스캔들로 잘 알려져있다.

 

 

- 4학년 첫 학기부터 착용한 한 쪽의 귀걸이와 반지는 자신의 약혼자와 같은 것.

 

- 애완동물은 갈색의 노란 눈 올빼미, 그 외에는 동물보단 식물을 키우길 좋아한다. 후플푸프 기숙사 그녀의 자리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화분들이 그녀의 또 다른 친구들.

 

- 목도리 안쪽이나 망토 안에 작은 간식거리나 머리끈같은 자잘한걸 넣어놓고 다닌다. 

 

-보는 것과 다르게 운동신경이 꽤 좋은 편. 빗자루를 타거나 뛰어다니거나 - 작은 체구에서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움직임이 빠른 편이다.  평소엔 뛰어다니는 일이 없긴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 사고쳐놓고 도망치는데 유용하게 쓰는 중.

​관계

 

 

 

 

 

 

아마데우스 아마릴리스 마르텔 / 약혼

내 가족, 내 가문을 위해서라면 이보다 더 한 거라도 상관없었으니 그저 상대에 대한 아무 감정없이 가문을 위해서 맺은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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