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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21) 

" 편안한 밤이 되길.. "

Mehl Millennium  

멜 밀레니엄

slytherin / 6h / male / pure-blood / 독일계 영국

외형

173/58kg

 

 - 바깥 머리는 검은 색, 안쪽 머리는 밝은 파란색 본래 자신의 머리 색이 푸른 끼가 도는 검정이지만

따로 염색을 해 더 뚜렸하게 투톤을 만들었다.

-본인 기준 오른쪽 옆 머리만 길러 뒷 머리와 왼쪽이 언밸런스하다.

-눈 꼬리가 살짝 내려가 있고 속눈썹이 풍부함, 눈동자는 검은색이 더 많이 도는 푸른색.

-피부는 따뜻한 밀색.

-입술엔 물어 뜯는 버릇 덕에 자잘하게 상처가 있다.

-양쪽 귀 연골에 피어싱을 하나씩 착용 아주 가까이서 봐야 피어싱 안에 가문의 상징 문양인 양이 보인다.

-망토와 바지가 조금 짧고, 신발은 넉넉한 걸 좋아해 슬리퍼를 자주 착용

​성격

-자유로움-

 

-가문안에 막내로 어화둥둥 키운 탓인지 언행이 매우 자유롭다.

그렇다고 무례하거나 개념 없는 행동은 하지 않는 편 다만 수업 시간과 기상 시간은 매우 주관적 자유로움이 다분하다.

그래도 수업 시간에 늦어도 수업을 게을리 하지 않고 성적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기숙사에 피해를 주거나 가족들에게 걱정 끼치는 일은 하지 않는다. 본인 나름의 요령이 있는 모양이다. 

-친구를 사귐에도 매우 자유롭다 나이를 불문하고 두루 친한데 보통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지만 그는 선후배 관계라는 형식을 불편해 하기 때문에 보통은 이름이나 별명을 지어 불러주는 것을 더 선호한다. 

 

-활동적-

 

-그는 활동적이지만 운동을 자주 한다는 활동은 아니다. 대부분의 활동은 다리,귀 그리고 입 이려나?

-그는 호그와트에 돌아다니는 걸 아주 좋아하는데 

보통 학생들이 모여서 떠드는 곳에 거의 그도 같이 볼 수 있다. 특히 그는 돌아다니는 소문, 가쉽거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소문 중 반은 빈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기가 학교의 정보통 이라도 되는 냥 여기저기서 흘러들어오는 가쉽거릴 잘 주어듣는다.

 

-호기심-

 

-호기심을 빼고 그를 설명할 수 있을까, 멜의 호기심은 조금 유별나다. 거의 그를 움직이는 대부분의 이유가 호기심 덕분이다. 사소한 호기심부터 어처구니 없는 호기심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잘 만들어 놓은 약에 엉뚱한 풀뿌리를 집어넣으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해 괜히 양동이를 폭파 시키거나, 온갖 맛이 나는 젤리를 한꺼번에 먹으면 어떤 맛일까 먹어보고 배탈이 나 병동에 누워있기도 하는 무모한 괴짜다. 혼자 있을 땐 보통이 이 정도이다.

-그의 방엔 개연성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희한한 물건들이 잔뜩인데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이 나뒹군다.  

이유는 실험하기 좋아하는 성격 때문이다. 재력 있는 가문의 도움으로 온갖 실험 재료를 지원 받는데 이 또한 그의 호기심으로 인한 욕구를 채워주기 위함이다.

​지팡이

마호가니/불사조 깃털/13인치

 

기준에서 살짝 가늘고 긴편이다. 손잡이 쪽 바래 지팡이의 끝보다 색이 더 진함

손잡이 쪽에 은줄 장식이 달려있으며 파란 수정이 장식으로 달려있다. 움직일 때마다 흔들리는데

그의 고양이 뮤디가 몇 번 문 흔적이 있다. 

​기타

-애완동물-

 

-그에겐 입학전부터 동거동락한 애정 깊은 반려묘 "뮤디"가 있다.

호그와트 입학하기 1년전 그의 생일 날부터 함께하게 되었는데 둘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천생연분 이다. 뮤디는 멜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처럼 오로지 멜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지않고 애인처럼 항상 멜에게 애정을 갈구한다. 이렇게 애교많고 순한 뮤디지만 멜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만지려고 한다면 몸 어딘가에 뮤디에 손톱 자국이 선명하게 남을 것 이다. 멜과는 친해지긴 쉬워도 곁에 있는 뮤디와 친해지는 건 꽤나 어려울 것이다.

 

-취미-

 

- 뮤디의 털 빗기-

 

-털 빗기는 뮤디와 멜의 공동 취미이다. 가만히 앉은 멜 위에 뮤디가 누우면 귀부터 꼬리까지 천천히 공을 들여 빗질을 해준다. 전신 빗질 후엔 손,발 케어를 하는데 빗질에 녹아 잠이든 틈을 타 재빨리 손톱과 발톱을 자르고 뮤디의 뽀얀 젤리에 풋밤을 발라 더욱 포동하고 반짝거리는 젤리를 만들어준다.

멜의 말에 의하면 "그때만큼 마음이 진정되고 보람찬 일은 없다구!" 라고 한다. 

 

- 캔들키고 낮잠자기-

 

-어릴때부터 습관처럼 고정된 취미이다. 어릴 때 불면증이 있어 아로마나 캔들을 이용해 잠을 재우던 시기가 있었다. 그후 불면증이 거의 사라졌다.

종종 가문에서 보내준 캔들를 키고 낮잠을 즐기기도 한다.

가만히 있지않고 돌아다니느라 지친 심신의 피로를 없애주는 것에도 큰 몫을 한다.

 

-가문 -

 

멜에겐 두명의 형과 두명의 누나가 있으며 모두 성인이다.

첫쩨누나와 둘째형이 공동으로 후계자이며,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제 은퇴를 준비하시는 중 

멜이 제일 막내이고 혼자 미성년자라 유독 어린이 취급이 심하다. 부모님과 4명의 형제들까지 총 6명이 제각각 호그와트에 편지를 붙여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하기 때문에 멜의 손에서 편지와 깃펜이 없는 날이 없을 정도

그일로 붙은 멜의 별명이"멜맨"(MaillMen)

​관계

피어 아인스워드 / 소꿉친구

 

피어와는 호그와트 입학 날부터 만나온 친구이다. 호그와트에선 누구보다 제일 오래 알고 지낸 사이

이며 피어 만큼 신뢰하고 편안하게 대하는 친구도 얼마 되지 않는다.

 자신을 따라다니는 피어를 귀엽게 생각하며 곧잘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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