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12 . 14 ) 

“ 죄... 죄... 죄송해요오... "

Rigel Orion

리겔 오리온

Gryffindor / 5th / male / half-blood / 영국

외형

1.168cm/59kg

2.교복은 조끼 목도리 넥타이까지 단정하게 착용하고 있다. 목도리는 끝을 리본처럼 묶었다.

3.벚꽃 색을 닮은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옆으로 약간 뻗쳐 있다. 물빛을 담은 눈은 끝이 쳐져 있어 순한 인상을 준다.

4. 전체적으로 작고 아담한 체구.

​성격

[Keyword:부끄럼쟁이, 소심한, 감수성 많은, 의지가 강한]

 

부끄럼쟁이

"아... 그... 그러니까 안녕... 하세요오..."

타고나기를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 남들 앞에 나서기를 주저한다. 여러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면 얼굴이 망토색 만큼 붉어지기도.

평소에도 덤벙대는 면이 있지만, 특히나 타인과 주변을 의식하면 더욱 허당짓을 한다.

본인도 나름대로 이러한 성격이 고민이라 책도 많이 찾아보고 상담도 받고, 누나들 앞에서 말하기 연습을 하는 등 노력을 많이 했다.

하지만 그런 피나는 노력을 해도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토마토 같은 얼굴로 안절부절하기 급급하다.

 

소심한

"호... 혹시 저 때문인가요오...?"

잔 걱정도 많고 남 눈치도 잘 본다. 거부당하거나 따돌림 당하는 것을 두려워 해서 늘 위축되어 있다.

타인과 가깝게 지내기를 바라지만 부끄러워 표현을 잘 못해서 속으로만 삼킨다.

말 한마디도 혹여나 남한테 상처를 줄까봐 제대로 뱉지 못 한다.

자신과 상관 없는 이야기도 괜히 찔려해서 내가 무엇을 잘 못 했지? 하고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본다.

'나도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어.'

 

감수성 많은

"흐으윽... 꽃을 밟으면 아파하잖아요오..."

눈물이 굉장히 많은 편으로 보통 사람들보다 동정이나 연민을 더 잘 느낀다.

까마득하게 어린시절부터 꽃이 지는 것에 마음 아파하고, 남이 아프면 본인이 더 슬퍼했다.

공감능력이 높은 만큼 타인의 감정을 잘 살피기에 본인도 상처를 쉽게 받는다.

그러나 내색하기 힘들어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 한다.

온실에 가서 예쁜 식물들을 돌보며 대화를 하는게 리겔의 유일한 낙이라 할 수 있다.

 

의지가 강한

"의외의 모습이라 놀랐지 아마?"

부끄럼쟁이에 소심하고 눈물도 많지만 뭐든 쉽게 포기하는 성격은 아니다.

한 번 해내고야 하는 일은 어떻게든 해보이겠다고 결심하지만 늘 소심한 탓에 흐지부지 끝나는 것 뿐.

마냥 유약하게만 비춰지지만 곧은 심성만큼은 쉽게 꺽이지 않는다.

​지팡이

낙엽송/유니콘의 털/10인치/유연함

'낙엽송 지팡이는 주인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것으러 유명해서 언제나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

낙엽송 지팡이를 소유한 마녀나 마법사는 지팡이와 진정한 짝을 이루기 전까지

종종 지팡이의 상당한 재능을 결코 깨닫지 못하지만 짝을 이루고 나면, 아주 특출난 지팡이가 된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장식도 없고 투박하지만 그 무엇보다 리겔의 잠재력을 끌어주는 지팡이다.

갈색의 매끈한 바디를 가지고 있으며 그립감은 좋은편.

​기타

BIRTH

소나무:용감

 

ORION

어머니가 마법사고 아버지가 머글이다. 오리온가는 대대로 모계의 영향이 크기에 아버지의 성이 아닌 어머니의 성을 따른다.

현재는 딱히 특출난 것은 없는 평범하디 평범한 가문이지만 과거엔 천문학에 능통한 학자들을 많이 배출했었다.

가족은 부모님과 위로는 누나만 셋이라고 한다. 리겔은 누나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고 의지도 많이한다.

 

GRYFFINDOR

'용감하고 대담한 자들을 위한 기숙사'

소심쟁이에 부끄럼 많은 리겔은 흔히 그리핀도르의 아이라고 하기엔 많이 유약해 보인다.

평소 리겔은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싶었고 용기를 배우고 싶어했었다.

배정식 날 모자는 그에게 후플푸프를 외치려고 했으나 

"나... 나를... 그...리핀도르로... 보... 보내줘. 부탁이야..."

리겔은 인생 최대의 용기를 쥐어짜서 모자에게 부탁을 했고 미약한 용기를 알아본 모자는 그의 바람대로 그리핀도르를 외쳤다.

"요... 용감하고 대담한...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나도 용기를 배우고 싶어..."

 

HOBBY

온실에서 식물 돌보는 것은 리겔의 하루 일과 중에 제일 즐거운 시간이라고 한다.

사람들과는 말을 제대로 못 하기에 식물들은 그에게 친구나 마찬가지인셈.

 

누나들에게 배운것들이 많아서 손재주가 굉장히 좋다.

심심할때 십자수나 뜨개질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많이 만든다.

간혹 같은 기숙사 아이들이 귀엽다며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GRADE

약초학:O

마법의 약:E

변신술:D

마법:A

어둠의 마법 방어술:A

마법의 역사:A

신비한 동물 돌보기:E

점술:A

 

LIKE

아기자기한 것, 식물들, 수공예

 

DISLIKE

소심한 자신, 단 음식, 큰 소리

 

아기자기한 디저트는 보는 걸 좋아하지만 먹지를 못 해서 늘 눈으로만 보는 고통을 겪는다...

​관계

리겔은 친구가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pc 크롬 1920x1080 해상도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