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 . 6 )
“ ... 바, 밤하늘 아래서!
가장 빛나는 별에게 소원을 빌면 행복해진대요... ”
Sheratan Aylen Marigold
셰라탄 A. 메리골드 / 셰라탄 에일렌 메리골드
hufflepuff / 6th / female / muggle-born / 영국


외형
람님 커미션 ( @JRAM_flalr )
152 CM / 42KG
머리색 ( 아래로 내려갈 수록 진해짐 ) / 눈색 / 토끼 머리핀
▶ 언뜻 보면 금빛으로 보이기도 하는 파스텔 톤의 노란색 머리카락이 단정하게 양쪽으로 묶어 아래로 내려갈 수록 주홍색을 띠고 있다. 머리가 짧은 탓에 어깨에 닿기도 전에 옆으로 뻗으며 살짝 쳐진 머리카락은 느슨하게 묶은 듯 힘이 없어 보였다. 단정하게 내린 앞머리는 눈썹들을 가렸으며 ( 화면 기준 ) 오른쪽 머리엔 토끼 모양 머리핀을 하고 있었다. 눈은 머리카락색보다 진한 주홍색으로 빛 아래서 반짝거리며 제 눈 색을 과시하고 있으며 크고 눈꼬리는 적당히 내려가 있다. 환하게 웃을 때마다 반달로 휘는 것이 특징.
▶ 표정은 언제나 긴장된 표정으로 제 체격에 비해 큰 목도리가 아이의 입가를 둘러싸 가리고 있었다. 표정 관리가 잘되지 않는 편. 새하얀 피부, 분홍색으로 달아오른 볼. 부끄러운 일이 있을 때에는 화악, 쉽게 붉은 끼를 보이기도 했다. 목도리 속 분홍빛을 띠고 있는 입술은 언제나 다물려 있었으며, 목도리 뒤에 숨어 있었다.
▶ 몸이 전체적으로 작다. 키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마저 작고 동글동글하다. 1학년 때는 분명 호그와트 내 재학생 중 가장 컸던 것 같았는데 그 때문일까 멈춘 성장판에 거의 4년 내내 같은 키를 유지하고 있다. 본인은 작은 키를 콤플렉스라고 여기고 있는듯하다.
▶ 언제나 반듯하게 갖춰 입은 교복이 아이의 작은 몸에서 나풀거렸다. 아니, 망토가 조금 큰가? 손을 내리면 손등을 덮는 망토를 보면 제 몸보다 큰 치수를 입고 다니는가 싶어도 딱 치마를 가리는 길이가 눈에 띈다. 알고 보니 기장이 길어 더 작아 보인다 생각하고 스스로 기장을 줄였다고 한다. 치마 아래로 나름 쭉 뻗은 다리로 시선을 내리면 새하얀 발목 양말과 아무런 특징이 없는 갈색 단화가 존재하고 있다.

성격
골목이 좋아요
새벽이 좋아요
아무도 없어서
-오은, 나머지
🐑 Keyword : 할 말은 다 하는 겁쟁이 / 타고난 다정 / 넓은 포용의 폭 / 내성적인 태도 / 쉽게 드러나는 감정 / 행복 전도사 🐑
01. 할 말은 다 하는 겁쟁이.
" 그, 그건 아닌 거 같은데요! 죄, 죄송해요 ... "
01-1. 아이는 겁이 많았다. 메리골드. 네, 네에?! 상대가 자신을 부르기만 해도 당황해 삑사리를 내는 일이 많았으며, 모든 일에 한 걸음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입을 꾹 다물고 사람들과 눈을 마주하지도 못했다. 타고난 성정 탓인지 남과 대립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기피하고 있다고 자신은 이야기 한다.자그마한 실수라도 할까 겁에 질려 있으며, 상대의 어조, 행동 등의 비언어적 행동을 통하여 상대의 반응을 살피며 대화를 하기 때문일까 눈치가 빠르기도 했으나 아이의 입에 나오는 건 조금은 직설적인 멘트였다. 아닌 건 아니다, 똑 부러지게 말하면서도 끝내는 죄, 죄송합니다아...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님에도 입에 달고 사는 사과. ...저, 저는요. ... 아니에요. 두 손을 모으고, 두 눈을 꼭 감고. 아이 나름대로 겁을 이겨내려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지만 역시 달라지는 건 없었다. 상대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 ... 저는 호, 혼자 있을게요. 목도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아이는 무언가가 무엇이든 그 무언가를 하는 걸 두려워 하는 겁쟁이었다. 자기 생각을 끝까지 이야기하는 모순적인 겁쟁이.
02. 타고난 다정
" 다, 다친 곳은 없나요? ... 다행이에요. 걱정했거든요. "
02-1. 아이의 다정함은 타고난 것이었다. 친하지 않더라도 누군가가 다쳐서 온다거나, 신체적, 심적으로 상처를 받아오면 마치 자신이 다친 것처럼 안타까워했다. 애정을 충분히 받고 자라왔기 때문에 남을 사랑하는 법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었으며, 사람을 쉽게 좋아했다. 사람과의 대화를 무서워하면서 사람에게 다가가길 꺼리지 않았다. ... 괜찮아요. 아이는 말없이 상대를 안아주었다. 괜찮아요, 제가 안아줄게요. 이때만은 아이는 조곤조곤, 차분한 목소리로 상대에게 사랑을 주겠다 말했다. 부드럽게 휘는 눈꼬리는 아이가 상대를 진심으로 상대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아이는 모든 사람에게 다정했다.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는 직설적인 면이 흠이었지만.
03. 넓은 포용의 폭
" ... 이, 이해해요. 괜찮아요. "
03-1. 아이는 남을 너그럽게 감싸 주거나 받아들이는 데 익숙했다. 미안, 셰라탄. 나... 누군가가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하며 고개를 푹 숙이면 그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환하게 웃었다. 괜찮아요. 그대의 잘못이긴 하나, 이해할게요. 아이는 사람도, 상황도 미워하지 않았다. 어렸을 때 성격 탓에 놀림을 자주 받곤 했는데 자신을 놀리는 사람의 사과도 쉽게 받아들여 주는 모습은 언뜻 봤을 땐 바보 같다고 할 수밖에 없었다. ( 물론 사과를 받아들일 때마다 그 사람의 잘못을 콕 찝어 말하는 무의식적인 문장들을 내뱉기도 했지만. ) 단순히 겁이 많아서 받아들인 것이 아닌 아이 자체가 진심으로 사과를 받아들여 준 것이었다. 진심으로 하는 사과가 아닌 것을 받아주는 것이 조금 문제일까. 아이의 장벽은 겁이 많은 것과 다르게 많이 낮았다.
04. 방어적 태도
"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
04-1. 아이는 혼자있는 것을 좋아했으며, 자기 생각을 겉으로 드러내기보다는 속으로 숨기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다. 상대가 제 생각으로 인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었다. 아이는 "말"과 "단어"를 중시 여겼고 한참을 고민하다 입을 열곤 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상대가 생각을 묻는 말을 할 때에도 확고한 자기 생각이 있음에도 입을 다문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절대 아니었다.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은 열정적으로 처리했으며, 왜 나서지 않는 거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모든 행동이 깔끔하고 완벽했으나 무언갈 나서서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메리골드는 말이야. 내성적이고 조용해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어. 주변 사람이 늘 하는 말이었다. ... 괜찮아요. 아이는 웃었다. 조심스럽게, 굳이 확 다가가지 않아도 친해질 사람은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05. 쉽게 드러나는 감정
" 네, 네?! 그, 그게에 ... ... 너무해요... "
아이는 모든 감정이 쉽게 얼굴에 드러났다. 그때그때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이 얼굴이나 행동, 말투에 그대로 드러났다. 아이는 특히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이 잘 나타나곤 했다. 부끄러움이 많은데 그게 심하게 티까지 나다니. 마음만 먹는다면 아이가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쉬운 일은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도 한 몫하고 있다. 상대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감정을 제외하면 상대에게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려고 노력하는 편. 물론 그 두려워하는 감정마저 티가 나서 상대가 당황해 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들었다.
06.행복전도사
" 저, 저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오 ... "
아이는 자신의 이름의 뜻인 행복을 중요시 여겼다. 다정한 만큼 상대의 아픔에 공감을 잘 했으며, 그런 감정으로 인해 자신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이가 달고 사는 말이었다. 어쩌면 허황된 꿈일지도 모르는 문장이지만 아이는 말을 더듬다가도 두 손을 꼭 쥐고 눈을 휘어 웃으며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고 말을 하기도 했다. 가끔 사소한 것에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어쩌면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끼쳤을 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있다.
셰라탄의 성격 검사 中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다른 이에게 나누어 주면 줄수록 당신에게 돌아오는 사랑 또한 더욱 커집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수호자형 사람은 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이들을 정의하는 성격 특성에 꼭 들어맞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타인을 향한 연민이나 동정심이 있으면서도 가족이나 친구를 보호해야 할 때는 가차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반면 관계술에 뛰어나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갑니다. 안정적인 삶을 지향하지만 이들이 이해받고 존경받는다고 생각되는 한에서는 변화를 잘 수용합니다. 이처럼 수호자형 사람은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힘든 다양한 성향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는 오히려 그들의 장점을 승화시켜 그들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지팡이
10인치 / Alder오리나무 / 유니콘의 털 / 유연하고, 가벼움.
00. 10인치
00-1. 고상하고 세련된 주문에 적합.
01. 오리나무
01-1. 오리나무는 고집 센 목재이다. 이상적인 주인은 고집이 세거나 완강하지 않고 종종 사려깊고 헌신적이며 호감이 가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02. 유니콘의 털
02-1. 유니콘의 털은 가장 일관된 마법을 쓸 수 있게 하고 변동이나 장애가 가장 없다.
03. 모양
03-1. 연한 살구색과 붉은 색이 뒤섞인 아무런 무늬 없이 쭉 뻗어있다. 손잡이 부분이 리본같은 노란색 천으로 깔끔하게 감겨있다. 휘두를 때 부드럽게 휘어지는 것이 특징.
기타
00. 셰라탄 에일렌 메리골드 / Sheratan Aylen Marigold
01. 머글 태생 / 어머니, 아버지 / 레이놀드 家 거주?
02. 4월 6일 생 / 양자리 / RH+ A형
03. 낯가림
04. 속삭이듯 조곤 조곤하지만 어딘가 힘이 들어간 목소리.
05. 넓은 말 사이 간극, 더듬는 말버릇.
06. 목도리 매만지기, 목도리로 얼굴 가리는 등의 버릇.
07. 후플푸프
08. 제가 받은 행복을 모두에게 돌려주고 싶어요.
09. 별자리와 천문학
10. 독서
11. 메모
12. Like ; 양, 토끼같은 몽실 몽실한 동물, 몽실 몽실한 느낌의 모든 것들 ( ex. 솜털 인형 ), 토끼모양 머리핀, 달콤한 스위츠, 밤하늘
13. Dislike ; 선명한 적의, 공격적인 말투, 무언가 깨지는 소리, 둔탁한 소리, 누군가 소리지르는 음성과 같은 큰소리 etc ...
PlUS
00. 셰라탄 에일렌 메리골드 / Sheratan Aylen Marigold
00-1. Sheratan, 셰라탄. 양의 해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양자리 베타 별의 이름을 붙여주었다. 본래 표기대로라면 Sharatan 샤라탄이나 셰라탄 쪽의 어감이 마음에 든다며 이전으로 불리던 이름으로 붙여주었다고 한다.
00-2. Aylen, 에일렌. 행복. 넌 우리의 행복이란다, 에일렌.
00-3. Marigold, 메리골드. 머글 태생의 영국인들로 이루어진 가문으로, 마법사는 셰라탄의 할머니와 셰라탄이 유일하다. 둘 다 머글본. 메리골드 꽃처럼 노란색과 주홍색으로 이루어진 머리카락 색과 눈 색으로 인해 그런 자신들을 상징하듯 지은 이름으로 신기하게도 태어난 자식들은 대부분 노란색 머리로 태어난다고 한다. 메리골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아이는 자신의 가문의 이름과 꼭 닮은 꽃의 꽃말을 좋아했다.
01. 머글 태생 / 어머니, 아버지 / 레이놀드 家 거주?
01-1. 머글 태생. 영국인 부모님 아래서 태어나 할머니를 제외한 모두가 평범한 머글이다. 유일하게 할머니와 자신만 머글본 마법사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들은 그런 할머니와 셰라탄에게 우호적이다.
01-2. 평범한 어머니와 평범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온 외동딸. 남들 부럽지 않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와 사랑을 듬뿍 받고, 사랑을 듬뿍 주며 자라왔다고 한다.
01-3. 현재는 머글이지만 마법사 가문인 레이놀드 가에서 거주하고 있다. 할머니 시절부터 계속 교류해온 가문으로, 서로를 향한 신뢰가 두텁기 때문에 가능한 일. 마법사의 재능이 발현된 날 머글계에 숨기기보다는 더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레이놀드 가문 사람들과는 우호적으로 지내고 있다. 방학 때마다 며칠은 본래 집으로 보내주기도 한다.
02. 4월 6일 생 / 양자리 / RH+ A형
02-1. 4월 6일, 탄생화는 Adonis, 영원한 행복. 아이는 유독 행복이란 단어와 가까웠다.
02-2. 양자리. 포근포근한 별자리의 계절에 태어난 아이는 미신을 좋아했다. 머글계에 살며 자신의 탄생화 등을 자주 찾아봤으며 특히 별자리와 관련된 성격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지만 개척적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 거린다. 제, 제가 개척적일까요... 양자리의 성격은 아이와 묘하게 맞아 떨어졌을까. 겁쟁이일 뿐, 모든 것에 열정적이고 조금 직설적이기도 했으니.
03. 낯가림
03-1. 아이는 낯가림이 심했다. 한 번 풀리면 친한 척은 아니더라도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하지만 특히 이야기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말을 걸 때마다 꼭 말을 더듬는다고 한다.
04. 속삭이듯 조곤 조곤하지만 어딘가 힘이 들어간 목소리.
05. 넓은 말 사이 간극, 더듬는 말버릇.
06. 목도리 매만지기, 목도리로 얼굴 가리는 등의 버릇.
07. 후플푸프
07-1. 네가 받은 행복을 그대로 모두에게 주고 싶어하는 구나. 네 그 따뜻함이 부디 다른 아이들에게도 전달 되었으면 좋겠군. 후플푸프!
08. 제가 받은 행복을 모두에게 돌려주고 싶어요.
08-1. 아이는 어쩐지 행복이라는 단어에 얽매여있는 것도 같다. 그야 물론 아이와 행복, 이라는 단어가 계속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겠지. 하지만 그에 대해 부담감은 느끼고 있지 않는다고 한다. 저는 모두가 제가 느낀 만큼의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
09. 별자리와 천문학
09-1. 아이에겐 별자리란 특별했다. 그야 자신의 이름부터 탄생일과 관련된 양자리의 이름이었고, 호그와트 재학 전에는 밤하늘 아래서 조용하게 책을 읽다 별자리를 보곤 했으니까. 무서운 일이 있을때, 힘든 일이 있을 때 아이는 그 날 가장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말을 하곤 한다. 오늘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09-2. 다른 과목의 성적은 늘 아슬 아슬하게 패스점을 넘긴다 하더라도 천문학만 유일하게 재학 내내 O 를 놓친 적이 없다. ...그, 그야... 항상 봐왔고, 관심 있으니까...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사람들이 아이를 바라보면 부끄러운지 붉어진 얼굴로 땅끝만 툭툭 쳤다.
10. 독서
10-1. 레이놀드 가에서 살게 된 첫 날, 그 무엇에도 적응하지 못한 아이에게 레이놀드 가주가 추천한 것은 독서. 그 날 이후로 취미라 할 수 있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독서...? 하고 조심스럽게 말하곤 한다. 창문을 열고 들어오는 달빛을 벗삼아 책을 읽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11. 메모
11-1. 아이는 메모 중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무언갈 적는 것을 좋아했다. 뭔가 놓쳐선 안 되는 이야기같을 때면. 자, 잠시만요! 하며 메모지를 꺼내들어 열심히 적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의 엄마 역시 이런 버릇이 있었다고 하니 유전인듯 싶다.
12. Like ; 양, 몽실 몽실한 느낌의 모든 것들 ( ex. 솜털 인형 ), 토끼모양 머리핀, 달콤한 스위츠, 밤하늘
12-1. 양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자신의 이름과 별자리와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 인형과 같은 몽실 몽실한 느낌의 것들을 좋아한다. 만졌을때 보들 거리는 게 느낌이 좋기 때문에.
12-2. 토끼 모양 머리핀은 엄마가 주신 선물이다. 양 모양 머리핀 역시 있었으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산산조각 나버린 듯싶다.
12-3. 달콤한 스위츠. 달콤한 걸 먹으면 행복해지잖아요!
12-4. 조, 조용한 밤하늘 아래서 산책하는 것도 좋고, 책을 읽는 것도 좋아요. 서늘한 공기, 반짝거리는 별들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니까요.
13. Dislike ; 선명한 적의, 공격적인 말투, 무언가 깨지는 소리, 둔탁한 소리, 누군가 소리지르는 음성과 같은 큰소리 etc ...
13-1. LOCKED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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