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 11 )
“ 응..두 손을 모아봅시다.. ”
Aiban Rose Cater
아이반 로즈 캐스터
hufflepuff / 7th / male / pure-blood / 영국
추격꾼
외형
키 / 몸무게 : 178cm / 62kg
은은하게 녹색 빛이 도는 백금발은 약간의 곱슬거림이 있으며 그 길이가 애매해 반정도를 뒤로 묶어 넘겼다.
진하다고 보기에는 체도가 낮은 적안. 피부는 약간의 홍조가 있으며 붉은 빛을 띈다.
목에는 십자가 모양의 얇은 문신이 새겨져 있고 양쪽 팔 목에는 팔찌같은 형태의 딱붙는 검은 띠를 두르고 있다.
금색의 귀찌와 함께 양 귓볼에는 목과 마찬가지로 십자가 모양의 얇은 귀걸이를 달고 있다.
마른 체형의 호리호리한 몸 이지만 잔근육이 있어 허약해 보이지는 않는다.
망토의 길이는 종아리의 반정도까지오는 길다면 긴 길이. 약간 크게 입어 팔부분도 손등을 덮는다.
바지와 셔츠, 조끼는 딱 맞게 입고 있으며 신발은 어두운 고동색의 학생화. 탁한 느낌의 광택이 있는 재질은 아니다.
성격
-예의바른,무심한
집안에서 예의를 중요시 했기 때문에 그는 예의가 아주 바르게 클 수 있었다. 양보와 배려를 배웠으며
어떤것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도 명확하게 자랐다. 하지만 그의 성격인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부유한 집에서 도련님소리를 들으며 자랐으니 어딘가 오만한 느낌을 준다.
공손함을 배웠으나 그에게 맞지않았다. 상냥함을 배웠으나 그는 이것을 부담스러워 했다. 무기력하진 않지만
그는 무심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신경쓰는걸 귀찮아 했다. 철저한 에너지 절약 주의자였으며
괜한 일에 힘을 쓰는 것을 피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는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다. 어울리는 것도 좋아했다.
모순적인 사람인걸 인지하고 있는 듯. 그런 말을 들으면 웃으며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
-둔한 , 수용적인
그는 둔했다. 눈치가 빠른 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일에는 둔했다. 남의 일은 기가막히게 잘 알아차렸지만
정작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지 둔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다.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을 좋아했다.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는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것이
자신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리더의 자리와는 한참 먼 성격이다. 주목받는 것을 무서워하고
조용히 해결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는 수용적이다.
-책임감
그는 책임감이 엄청 강했다. 어떤 일을 맡았으면 그것을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는 강박관념비슷한 것이 그에게 있었다.
단지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것 뿐이지 그는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자신이 맡은, 자신이 관심있는 일에 대해서라면
얼마든지 과감해지고, 대담해졌다. 그렇게 책임을 다했다. 하지만 그는 책임을 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실패를 염두에 두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특이한
그는 자신만의 세계에 있는 것을 즐겼다. 특히 멀린은 그에게 만능신이었다.
누군가 잘못한 것을 발견하거나 자신이 무언가 잘못한게 있다면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해야 했다.
"멀린이시여 제가 오늘 죄를 지었습니다..."
제 또래의 남자애들과 같이 호기심이 많지만 일부러 신경쓰려하지 않는 것 인지.
어른스러운 척을 하는 것 인지 이상하게 콧방귀를 끼는 일이 많다. 다른 사람이 보면 어이없어 할 정도.
지팡이
12인치 마가목으로 만들어져 약간 단단편인데
호두나무 유니콘의 털 12인치
기타
-캐스터
영국의 순혈가문으로 가문의 사람들이 전부 활기차고, 개방적인 사람들로 알려져 있다.
순혈주의가 강한 가문이었으나 가주가 머글과 결혼하고 나서는 그 사상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고 한다.
꽤 오래전부터 매달 고아원에 돈을 보내고 있으며
직접 고아원에 가 몇일을 지내고 오는 둥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가문 사람들 중에서는
고아원에서 입양된 사람도 적지 않다.
-가족
부모님과 여동생
-후플푸프
그는 용기가 있다기엔 어딘가 부족했다. 그렇다고 그는 야망이 있지도 않았다.
공부를 하는 것을 싫어했다. 하지만 그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포근한 품을 원했기때문에
후플푸프에 배정되었다.
-신앙심
멀린에 대한 신앙심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뭐만하면 손을 모으고 멀린께 기도합시다라며 눈을 감고 진짜로 기도한다.
어렸을 때 멀린이 뭐든 해결해 준다는 말을 듣고 시작된 믿음.
-학교
그는 해야할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끝내는 성격이었으나 결과물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좋아하는 과목이던 좋아하지 않는 과목이던 별 차이 없이 일정한 성적을 유지했다.
별 차이 없는 성적이지만 그중에서도 좋아하는 과목은 존재한다. 변신술을 좋아한다.
물론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니, 그리 잘하는 과목은 아니지만 과목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편.
재능을 보이는 쪽은 마법의 약. 암기에 강한 편 이다. 기억력이 좋고 잘 잊지 않는다.
-버릇
무슨 일이 있을 때 마다 두 손을 모아서 얼굴로 가져다 댄다.
외에 그냥 두손을 모아 무릎을 꿇거나 머리를 박는 일이 많다.
곤란한 일이 생기면 당황해 말이 빨라진다.
-좋아하는 / 싫어하는 것
콜라와 같은 탄산이 들어간 음료수들, 레몬 머랭파이, 레몬주스등의 상큼한 것들
어린애 입맛이라 단것을 아주 좋아한다. 근처에 가면 미약하게 단 내가 날 정도로 달고 산다.
계피가 들어간 음식들이나 디저트류는 냄새때문에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어두운 곳. 어두운 곳을 무서워 한다. 이유는 딱히 없고 단순히 겁이 많은 것.
-일기
하루 일과를 빠짐없이 일기장에 쓰는 버릇이 있다.
작은 다이어리의 형태로 매일 가지고 다닌다. 도난을 막기 위해서라는데..
-애완동물
개구리를 키운다. 개구리 이름은 코라.
-말버릇 / 목소리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나이가 적고 많고를 떠나서 가리지 않고 쓰는 편.
그가 유일하게 말을 놓는 사람은 친한 사람 몇명밖에 없다.
딱 소년의 목소리. 낮은 톤보단 높은 톤에 더 가깝지만 그리 높지도 않다.
잘 들어보면 깔끔한 목소리지만 말꼬리를 늘리거나 힘빠지게 말하는 경우가 많아
지루한 느낌을 준다.
감탄사를 많이 사용한다.
이름보단 성을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
물론 이름으로 불러달라 한다면 알겠다며 이름으로 부르지만
그럼에도 까먹거나 다음날에 성으로 부르는 일이 다반사.
물론 자신은 어떤 식으로 불리던 상관하지 않는다.
-퀴디치
3학년때 처음 들어갔으며 꾸준히 하고 있다.
처음엔 취미엿으나 학년이 올라가며 그에게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되었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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